마라톤 동호회 신청합니다.
작성자
이경철
작성일
2007-02-03 23:11
조회
1386
저는 서울 ROTC마라톤 클럽의 해외부장으로 해외지부를 만드는 역할을 하다가 2년전 미국 시애틀로 이민을 온 마라톤 매니아입니다.뉴질랜드에서 거주할때 그곳에도 마라톤 동호회를 만들어 운영했고 이곳 시애틀에 와서는 혼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클럽활동을 하며 26마일 풀코스 1회, 13마일 하프코스 10여회, 6.5마일 단거리 20여회등 수없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덕분에 50이된 나이에도 30대 청년의 체력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철인3종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생각보다 조깅하는 분들이 적어 아직 동호회에 들지못했지만 마침 매일같이 들르는 이곳에 동호회를 만든다고 하니 일하느라 운동이 부족하신 한국분들의 건강을 위해 마라톤 클럽을 만들고자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든 환영합니다. 7여년의 운동경험과 헬스클럽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운동하며 개인지도도 가능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부탁합니다.
처음부터 뛰거나 달려서 무리한 운동을 할 계획은 없습니다. 우선 걷기, 빠르게 걷기등을 통해 체력을 다지고 달리기에 적합한 분들만 모아 마라톤을 하고 나머지 분들은 워킹을 하는등 맞춤운동을 하려고 하니 아무런 염려하지 마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의견들을 모아 어떻게 운영할지를 결정하겠으니 많은 의견바랍니다.
(사진 가운데가 본인)
이경철 드림
페더럴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먹는 음식 보다 운동이 먼저인데
살기 바빠서 시대가 얼마나 편리 해요
south쪽에 알려주세요
가족이 다 참석하려구요
새로지은 새레브러리큰공원이 있읍니다
거북이 마라톤 열려던 장소 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코스도 S자형 오르막길 내리막길
자연경관도 좋읍니다
그보다 서로 알고 지내야지
너무 상막해서요
이경철동지 그동안 그토록 생각해왔던 마라톤 동호회를 시작하게되니 반갑습니다. 걷는것 자신있어도 jogging한지가 오래고 게다가 마라톤을 해본적이 없지만 언제가 한번 시도해 보리라. 마라톤 동호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많은분들의 참석이 있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동호회방을 곧 셋업해 드리겠습니다. 동호회명을 조깅동호회로 하실련지 마라톤클럽으로 하실건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조깅동호회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조금 더 친숙한 이름으로 다가올 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하시는 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작은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깅과 마라톤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수 있고 유지할수 있게된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명칭은 시애틀마라톤/워킹 동호회라고 했으면 합니다.
처음엔 섞어서 함께 하다가 분과를 나누어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장소는 참석자들이 오기 편리한 지역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99hwy상의 green lake를 선호합니다만...
댓글을 보고 2월중에 첫모임을 주관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참석을 원하시는 여러분은 이미 50%는 목표를 달성하신겁니다.
이경철 드림
마라톤 동호회방을 셋업해 드렸습니다. 왼쪽 메뉴에서 안보이는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어 상에서 Reload (또는 refresh) 하시면 됩니다.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등 연락처를 남겨놓으시면 가입문의를 받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많은 회원 가입이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