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크고 비밀(秘密)한 일은 무엇인가?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3-29 18:58
조회
98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크고 비밀한 일이 무엇이기에 오늘날기독교목사들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라고 권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기도응답을 주신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의미는 세상일로 부르짖으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그리스도까지 성장한 자들이 하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때가 되면 알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장성한자로 성장해서 계시록의 기록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 자신 안에서 성취 될 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크고 비밀한 일비유로 숨겨놓고 장성한자로 성장하면 약속한 비밀이 성취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크고 비밀한 일은 예레미야에게 약속한 말씀이 이루기 전에 미리 말하는 것은 비밀한 일이 성취될 때 그 성취된 실체를 믿으라고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계시록의 예언이 자신 안에 성취될 때에는 그 크고 비밀한 일이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어라 크고 비밀한 일을 알게 해준다고 예언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크고 비밀한 일이라는 것은 5:6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나님의 일곱 눈이란 일곱 영을 말하며 일곱 날의 진리요 빛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니 모든 진리들을 일곱 눈()이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곱 눈을 가지고 성경 전체를 통달하신 분이시니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모두 보실 수 있는 눈을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일곱 영()을 가지고 안팎으로 기록된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계5:1)의 인(印)을 떼시어 봉해진 책이 아니라 열린 책을 가지고 외치시니 일곱 날의 진리 위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사람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니(엡2:20)그 사람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1:20 일곱별과 일곱 금 촛대가 비밀입니다.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목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로서 땅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로 거듭나는 창세기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어 일곱 째날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된 오늘날실존예수님을 뜻 합니다 그리고 장차 될 일은 예수님이 우리 앞에 영광의 몸으로 나타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일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기독교인들에 대한 예언과 계시입니다. 그런데 왜 그들을 비밀이라고 하셨을까? 예수님의 복음은 비유이므로 마치 하나님을 희미하게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복음은 모두 비유로 비밀로 감춰있기 때문에 인간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말씀을 비유로 감추어 주신 인간의 죄를 드러내기 위한 율법입니다. 그리고 10:7일곱째 천사의 나팔이 비밀입니다. 일곱째 천사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복음의 나팔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일곱째 천사가 즉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부는 나팔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는 모두 멸망을 받습니다, 이 비밀은 창세부터 감춰놓은 크고 비밀한 일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부는 말씀의 나팔소리를 듣는 자만이 큰 비밀을 알게 됩니다. 11: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혈통)계시를 받은 자만 크고 비밀한 일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장성한자로 성장해서 크고 비밀한 일을 모르면 구원은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약속한 하나님의 뜻이며 천국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크고 비밀한 일을 알고 가르치는 오늘날 실존예수를 찾아서 천국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 계시록을 알지 못하므로 교회들을 위하여 오늘날도 실존예수님이 오셨건만 이단이라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아무도 모르는 감추어 계신 분이라 실제로 자신의 몸을 들어내지 않고 오직말씀만이 흘러나옴으로 천국 비유에서도 예수님은 손님대접 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며 부지중에 천사(예수)가 다녀갔다고 말씀하시면서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가 굶주리고 병들고 헐벗은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사람이란 전혀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지 못하는 볼품이 없는 천한사람이 전한다면 누가 이 시대에 이런 사람의 말을 듣겠는가?

그러므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나님이보내신 새 말씀(비유)이 영원히 생명을 받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 안에도 유대교 때 오신 예수님의 모양과 똑같이 풍채도 흠모할 아름다운 것이 전혀 없는 보잘것없는 천한사람으로 오늘날도 항상 실존으로 여러분들 곁에 계시는 것입니다 실존예수가 없다면 구원은 이루어 질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존예수는 지극히 작은 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존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하는 자 외에는 아무도 알지를 못한다고 기록되었습니다. 2:1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이처럼 실존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분이 누구인지 본인자신은 알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곧 크고 비밀한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들이 비밀입니다 (17:7)13:1-4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 람 된 이름들이 있더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는 음녀란 오늘날 기독교계를 말하니 머리가 일곱이라는 것은 많은 신학 교리와 교권을 가진 여러 교파와 교단들이 일어나 스스로 머리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뿔이 열이라고 하는 것은 구원의 뿔 즉 많은 각 교단마다 구원론들이 등장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계들을 보면 머리들이 너무 많다보니 머리가 없이 중구난방으로 외치는 자들뿐이며 자기를 따르는 자들은 누구나 구원을 받는다고 구원론을 외치는 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무엇이 진리인지 거짓인지 분별 할 수가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이라 하였고 짐승을 타고 있는 자를 음녀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계가 큰 바벨론 성을 이루고 있는 음녀들이 되어버려 음행을 회개할 줄도 모르고 회개하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음행을 회개할 줄 모르는 자들을 침상에 던져버리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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