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예배 때 강대상에 촛불을 키는 이유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3-29 15:18
조회
93

교회에서 예배(제사)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배(제사)를 드렸다면 하나님을 만난 것이므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드리기 전이나 드린 후나 아무런 변화가 없기에 느끼게 되는 당연한 의문이라 생각됩니다. 예배(제사)란 무엇인가? 예전에 천주교나 기독교에는 예배형식을 보면 강대상에 촛불을 켜놓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는 의식상 촛불을 키는 것이지 촛불을 키는 진정한 의미를 아는 목사는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배의식은 자의적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자기가 만든 어떤 의식을 치르므로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고 의로운 척 하는 것은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다 죽은 자들이 드리는 예배요 제사요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의 종교의식일 뿐입니다. 성경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를 모두 죽은 자들이라고 합니다(8:22)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은 자의 제사는 안 받으십니다, 그러면 참된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하는가? 오늘날기독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강대상에 촛불을 키는 이유를 아는 목사가 한사람이라도 있습니까? 그냥 예배의식에 따라 화려하게 불 밝혀놓고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 그 이유를 알고 촛불을 키는 목사는 단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면 촛불을 켜놓는 이유는 무엇인가?

  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는 육체의 몸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로 자신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욕심과 분 냄과 어리석음을 모두 태워 버리고 예수님같이 부활(거듭)이 되라는 상징적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로 자신을 모두 태우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은 이웃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의 피(말씀)를 흘려 그들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예배를 드릴 때 강대상에 만 태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인들 몸 안에 들어있는 욕심을 모두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를 태우듯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더러운 것을 모두 로 태워야 자신 안에 들어있던 삼독 , , 를 모두 없어져 무아(無我)가 되는 것이 로 자신의 몸()을 점진적으로 완전히 녹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육체의 겉 사람(自我)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고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본래 예배나 제사는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는 짐승을 죽여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번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모두 짐승을 죽여서 드리는 제사들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의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겉 사람(自我)이 죽는 것이 제사입니다 구약에서는 산짐승을 하나님 앞에서 죽이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그럼, 신약의 제사는 무엇을 죽이는 것일까요? 마찬가지로 인간의 겉 사람(自我)을 죽이는 일입니다. 실제로 육신은 살아있다 하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를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육신의 겉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나의 겉 사람중심적인 사고 탐심 분냄 어리석음 등등 소위 겉 사람에 속한 모든 것을 죽이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예배드리고 난 뒤에 자기를 옹호하고 변명하려는 마음이 깨져 없어져 버렸다면 그래서 진솔하고 꾸밈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면 그는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제사를 통해서 짐승 같은 자기의 성품이나 마음이 파괴되고 무너져 버렸다면 그는 작든 크든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예배를 통하여 죽었기 때문입니다. 희생되는 것 없이는 예배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이기심, 자존심, 자기자랑, 자기변명, 자기만족, 자기욕망, 자기성취, 자기영광 등등 자기. 자기. 자기라는 것이 죽으면 그는 참된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기를 만족시키고, 욕구를 채우고, 자신만만해지는 그런 예배를 드렸다면 그는 결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자가 아닙니다. 이런 예배는 피 흘림이 없는 예배요, 예수가 없는 예배요, 오히려 창세기의 땅의 소산으로 드린 가인의 제사요, 이방인의 제사일 뿐입니다. 이런 예배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예배이므로 천 번을 드려본들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솔로몬 왕이1000번제를 드렸다는 것은 자신의 육체의 겉 사람(自我)을 완전이 죽여 제물(祭物)로 드렸기 때문에 이런 것을 산제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제물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1000분의1이 변했다면 그것이 제물이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입니다, 오늘날교회에서 강대상에 촛불을 키는 이유는 초가 녹아내리는 만큼 내 겉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가 다 타고 녹았을 때를 내 겉 사람이 죽고 속사람이 예수님같이 부활이 되라는 상징적 의미입니다 그리고 제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제물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자신의 몸을 드리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이며 제물이 되는 것이지 결코 돈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돈은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드릴 때 진리의 말씀으로 백분의 일의 내 겉 사람이 변했다면 그것은 그 만큼 산제사(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예배는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우상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우상에게 너무나 형식적인 예배에 깊숙이 빠져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럼 자신의 겉 사람을 죽이는 것이 참된 예배라면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기독교인들이 먼저 해야 할 일은 진리라고 착각했던 거짓 기독교신학에서 탈출하여 진리를 만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칼로 도려내는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내 몸 안에서 요동치는 지진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배의 즐거움이 있는 것이지만 먼저 이 베어짐을 당하는 아픔과 고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 하시리라(51:17)이렇게 드리는 것이 참된 예배요 아벨이 드린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다시 말해서 죄의 몸인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예수가 죽은 것과 같이 죽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네 십자가를 지고 예수와 같이 죽으라는 것입니다

  를 부인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내가 죽는 그것이 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버리는 것이며 죽는 것입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절대로 부활(거듭)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말세(종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마지막을 맞이해야 새사람으로 부활(거듭)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마지막 때니 종말이란 말은 결코 세상종말을 말함이 아니요 내가 죽으니깐 나에게는 마지막이요 종말이 되는 것입니다 죽지 않으면 부활(거듭)이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나를 살리기 위해서 먼저 죽으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려고 하는 자는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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