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666의 실체를 밝힌다라고 뻥치는 이모씨에게 - 좀 제대로 배워 이 신천지야!
신천지는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상황을 전혀 공부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516 하면 박정희의 구테타, 1026 하면 박정희가 암살당한날들
숫자만 들어도 바로 그 뜻을 아는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한국인들만 알수 있는것들 입니다.
이와같이 요한계시록이 쓰여졌을 당시에 상황이나 역사를 무시한채 숫자를 공식대입하듯
가르칩니다. 달달 외우게 합니다 그래놓고 자기들이 가르친것 외에는 모두 사단의 정보라고
절대로 쳐다보게도 못하게 합니다. 이단은 절대로 질문을 하지않습니다, 그냥 공식만 달달외우게 시키죠.
여기 666도 그렇습니다, 요즘 인터넷만 조금 돌아다녀봐도 알수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정보입니다.
계시록 당시 교회는 로마황제, 로마제국으로 부터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철권통치는 무시무시 했습니다.
그런 철권통치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네로의 정권이 무너진다, 네로가 멸망당한다 라고
편지에 썼다가는 당장 잡혀가게 되죠, 그래서 그들만의 아는 은어로 네로를 표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게마트리아가 등장합니다, 그당시 시대상황을 빗대어 표현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었습니다.
80년대에 전두환을 대머리 라고 빗대어 부르듯, 그당시 기독교인이면 666은 네로라고 금방 알아챌만한
그런 기법들 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천지 교사들은 정식적으로 신학을 공부한적도 없고 저런 역사교육을 받은적도 없으며
그들의 센터에서 교사가 나눠주는 공식을 달달달 외우고 그렇게 이해한후 자신이 무슨 진리라도
깨우친듯 이런 게시판에 허무 맹랑한 글들을 아주 자랑스럽게 올립니다.
신학을 조금만 공부했던 사람들이라면 기가차서 아예 걍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을 먹잇감으로 삼는것입니다.
교회에서는 들어본적도 없는 공식, 그것만 알면 성경을 알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줄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속지 마십시요, 그들의 공식은 전부 가짜입니다. 자기들이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런 허접한 지식이 어떻게 자신들을 구원할것이라고 믿는지 그 믿음만은 부러울 뿐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 허접한 인간의 글은 쳐다 보지도 마십시요, 눈만 버릴뿐입니다.
이만희 개새끼의 꼬임에 빠진, 그냥 전도가 필요한 불쌍한 인간일 뿐입니다!
***다시한번 주의 드립니다***
666을 알아야 구원받는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666이 뭔지 제데로 아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런 허접한 공식을 믿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한 fact를 믿으시겠습니까?
아래 게마트리아가 뭔지 인터넸에 있는것을 퍼 왔습니다.
게마트리아란?
히브리어의 알파벳이 나타내는 숫자로써 그 단어가 지닌 뜻을 풀어 성서를 해석하는 이러한 방법을 게마트리아[Gematria]라고 한다. 이름을 숫자로 표현하는 관습도 그 중의 하나다.
유대교의 랍비들, 특히 중세의 카발라주의자들이 많이 사용했다.
히브리어 알파벳은 모두 22자인데, 처음 10자는 차례로 1부터 10까지의 수를 나타내고, 다음의 8자는 차례로 20부터 90까지의 10단위 숫자를 나타내며, 나머지 4자는 차례로 100부터 400까지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철자를 보고 숫자를 계산하여 뜻을 알아내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엘리에젤’(창세 15:2)은 아브라함의 종 318명을 가리킨다고 해석 한다. (창세 14:14).
《요한의 계시록》 13장 18절에 짐승의 숫자는 666인데, 이 숫자는 ‘네로황제’를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그 철자의 숫자를 합한 것과 같다.
<네로 황제>에서 666이라는 숫자가 나오게 된다.
네로, (n) נ (r) ר (w) ו (n) ן
נרון(Neron)= Νέρων
황제 (q) ק (s) ס (r) ר
n=50+r=200+w=6+!+n=50+q=100+s=60+r=200=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