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마24:15-21,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 한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찐 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 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 찌어다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의 도망 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40절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은 종말론적인 말씀으로 해석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말씀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끝나는 종말이 아니고 유대교 때 유대종교 제사장들이나 또는 오늘날의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문자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비 진리로 타락한 상태에서 그것이 참 인줄 알고 신앙생활을 하던 기독교인이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참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그동안 자신이 소유했던 거짓된 비 진리를 청산하고 진리의 길로 돌아서는 신앙의 종말인 마지막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이 해석하기 힘든 비유와 상징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문자로 풀어서는 절대로 풀리지 않는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을 문자로 풀어서 해석하는 기독교목사들이 있는데 바로 그들을 비 진리를 가지고 있는 거짓목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본문 문장에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을 보거든 이 말씀은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성전 안에(고전3:16)가증한 것을 보거든 즉 비 진리의 말씀으로 내 몸 안에 이루어진 것 가증한 것이 보이거든 이란 말씀이고 유대에 있는 자들이란? 하나님의 백성인 오늘날기독교인을 말하며 산으로 도망하라 는 뜻은 진리를 찾아서 거짓된 곳을 탈출하라는 말이며 즉 진리를 찾아 도망하라는 것입니다

즉 비 진리에서 잘못된 것을 깨달고 진리의 길로 나온 자는 진리의 말씀 안에서 구별된 삶을 살라는 것이고 그리고 지붕위에 있는 자 는 집안으로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이 뜻은 비 진리에서 말씀을 먹던 자가 잘못된 말씀을 깨달고 회개한자는 다시 비 진리에 말씀으로 들어가지 말며 란 뜻이며 또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도리 키지 말며 이 뜻은 참 진리의 말씀을 받기위해서 마음의 밭을 다듬는데 다시 비 진리에 말씀으로 되돌아가지 말며 란 뜻입니다 또 아이 밴 자 와 젖먹이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는 말씀은 아이 밴 자 란 뜻은 비 진리에 말씀으로 내 몸 안에 이루어진 상태 즉 비 진리로 내 몸 안에 잉태 된 것을 말하고 또 젖을 먹이는 자란 뜻은 기독교목회자가 비 진리의 말씀으로 교인들을 양육 하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게 기도하라는 것은 성경은 인간 심령과 관계된 기록이기 때문에 겨울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기독교인들의 심령의 믿음이 냉담해진 상태를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독교인들의 심령이 얼어붙은 냉담한 상태라면 즉 믿음이 식어진 자라면 오늘날 진리를 찾아 도망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급히 도망가서 살아야할 때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 하라고 하신 뜻은 안식일은 편안이 쉬는 때입니다 그런데 하루속히 진리를 찾아 도망가야 할 때에 그 데로 주저 않아 있으면서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안주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바로멸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의 참뜻은 오늘날에는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열정이 뜨겁게 열심을 내야하고 쉬지 말고 진리의 말씀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찾고 찾아서 주의 음성을 듣고 구원받도록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는데 이 말씀의 뜻은 똑같은 조건에서 말씀을 받고 있는데 말씀을 깨 닳고 내 몸 안에 이룬 즉 말씀으로 거듭 난자는 데려 감을 당하고 말씀을 깨 닳지 못하고 내 몸 안에 이루지 못 한자 는 버림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또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데 한 여자는 데려감 을 당하고 한 여자는 버려둠을 당 한다는 뜻도 이 맷돌을 간다는 것은 그 안에 곡식을 넣고 맷돌을 돌리는데 즉 하나님의 말씀(양식)으로 나의 존재를 작은 자(가루)로 만들어 하늘에 존재를 만드는 것인데 여기서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는 것은 잘 갈려서 가루가 된 자 즉 교만한 큰 자가 갈려서 겸손한 작은 자가 된 자가 데려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처음에는 큰 자로 시작해서 점점 작아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사울의 이름은 큰 자요 바울의 이름은 작은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다시정리를 해본다면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종교생활을 똑같은 조건에서 종교생활을 한다 해도 진리의 말씀을 내 몸 안에 이루어진 자 즉 말씀을 깨달고 거룩히 구별된 자 즉 행함이 있는 자는 데려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것과 말씀을 그냥 지식적으로 아는 것은 엄청 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있는 것은 백번을 알아도 언젠가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달은 것은 행함이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내안에서 하늘에 존재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데려감을 당하고 누군가는 버려둠을 당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몸은 둘이서 똑같이 그 데로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는 데려감을 당하는 자요 깨달지 못한 자는 버림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같이 앉아 있어도 서로가 모르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 모두가 해당되는 말씀이며 심각하게 받아 드려야할 문제 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서 의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에베소서(2;8-9)의 말씀 가지고 자칫 안일한 신앙생활을 할지는 몰라도 성경전체의 흐름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자가 천국백성이 되는 것을 잘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 마지막 심판대에서 주님께서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할 때에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모습들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의 뜻 데로 행 한자들이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기독교인들은 깊은 묵상으로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