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4-04 14:13
조회
95

어떤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일까? 하나님은 어떤 예배를 받기 원하실까? 깨끗한 외모를 갖추고 거룩한 얼굴과 거룩한 목소리로 기도를 한다고 해서 신령한 예배일까? 많은 사람이 모여서 찬양을 하고 멋진 예배순서와 세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신 바람나게 복음 송을 부르면서, 감격해하고 눈물을 흘리며 영광을 돌린다고 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예배이겠는가? 우리는 너무나 길들여지고 고착화된 믿음을 믿음의 행위로 보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이 무엇이라 말 하는가 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성경이 기록하고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이유를 달아서는 안 됩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대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잘못된 기치 관과 잘못된 신앙은 빨리 버릴수록 좋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는 믿음입니다.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안에 매여 있었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혀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율법아래 오셨습니다(갈4:4)

옛사람이 있는 것은 율법아래 있는 것이고 율법의 행위에 속하여 저주를 받는 자가 됩니다(갈3:10)그런데 율법은 신령한 것이고(롬7:14)주님도 율법을 완성키 위해 왔다고 하시면서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마5:17-18)모순되는 말 같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이는 율법을 지키는 율법자체가 저주가 아니라 율법이 죄의 몸인 우리 육체 속에 들어오면 저주라는 말입니다. 율법은 지켜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속의 육체를 해결치 못하면 저주요, 사망이라는 무서운 말입니다.

죄의 몸, 사망의 몸을 해결하면 율법이 신령한 것이고, 해결 못하면 아직 저주아래 있는 것입니다. 율법자체가 저주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육체가 저주아래, 죄 아래 있다는 말입니다.(롬7:14)바로 이 죄의 몸인 육체를 해결하시려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몸을 직접 십자가에 드리신 것입니다. 죄를 위해 예수의 몸을 드린 것입니다. 이 때 몸을 드리면 예수가 아닌 그리스도가 됩니다. 나무에 달려야 저주에서 벗어나기에 그 분은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고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갈3:13)그러니 율법아래 나신 예수의 이름을 믿고 그 이름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해 보라! 이 예배를 누가 받겠는가? 말로는 십자가를 믿고 부활을 믿고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졌다고 한다하자. 진정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은 반드시 십자가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이 말은 내가 실제로 십자가에서 옛 사람인 내 육체의 자아를 멸하는 믿음의 행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반드시 져야한다는 것입니다(갈2:20)

내가 십자가에서 아직 죽지 않았으면 십자가에서 죽지 않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부분에 걸리는 신앙인들이 허다합니다. 육체를 실제로 해결했으면 하나님의 (8:11)가 들어 왔으므로 죄를 범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로 왔기 때문입니다.(요일3:9)한번 나를 살펴보고 교회를 살펴보라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진리 안에서 자유(거듭)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진리의 씨앗은 나를 변화 시킵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1:1)

정확 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손바닥으로 가릴 수 있으며, 세치 혀로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서 멸하지 않고 말로만 또는 형식적으로, 길들여진 신앙으로 해결됐다고 여기는 자들은,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귀신을 쫒고, 권능을 행했어도 저들은 불법을 행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양의 탈을 쓴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노략질 하는 이리입니다(마7:15)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어찌 온전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고 하겠는가?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히10:8)이런 예배는 이사야는 마당만 밟는 것이고 그 악을 내가 견디지 못하신다고 했습니다.(사1:11-13)또한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꺽음과 같고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사66:3)육체를 가지고 드리는 것은 안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가인은 죄의 몸을 가지고(땅의 것)드렸기에 안 받으셨고, 아벨은 양(진리)과 기름(성령)즉 진정과 신령으로 드렸기 때문에 받으신 것입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은 바울로부터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다시 율법의 행위로 갔기에 어찌하여 영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질책했던 것입니다.(갈3:1-3)수가성에서 주님은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4:23) 이때가 언제인가?

우리가 십자가에서 옛사람 육체인 자아를 해결할 때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는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고,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 장사되어야만 합니다.(롬8:17 갈2:20 롬6:4)육신을 가지고 있는 예수로 어떻게 영의 예배를 드릴 수 있는가? 십자가에서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였을 때, 율법에서 해방되어 완전한 자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받으려면 나도 십자가에서 함께 죽어야만 우리 마음에 이 영이 와서 하나님을 비로소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갈4:6)

이 시점이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육체가 멸해지는 시점이 다 다르지만 각기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예배할 때가 신령한 예배입니다. 십자가 전의 예배는 안 받으시는 율법의 예배이고, 십자가 후에 드리는 예배가 신령한 예배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려면 진정으로 육체(죄의 몸)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한 자만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롬12:2)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몸을 드림으로 거룩함을 입었으므로 신령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고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는 것입니다. 주가 안 된 예수의 이름으로는 신령한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이제 명심하고 정신을 차리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가되어야 합니다, 옛 사람은 실제적으로 십자가에서 단회 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후엔 날마다 죽음이 필요합니다.(고전15:31)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자 !날마다 죽었음을 인식하고 신령한 예배로 나아가자! 살길은 이 길 뿐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바울의 고백이 내고백이 되어야하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 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 하리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몸에 종노릇 하다가 생각에 사로잡히고 생각에 얽매이다 율법으로 몸과 생각의 죄인 됨을 알게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어렴풋이 맛보게 되는 자들이 걸어가는 이 신앙의 길이란 이처럼 몸과 생각과 마음인 애급(믿음), 광야(소망), 가나안(사랑)의 그 매인바 될 수밖에 없는 오직 좁고 협착한 길의 곤고한 연단의 길일뿐인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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