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눕시다” 형제교회 신도 402명 월드비전 아동결연 참여
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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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07-07-06 10:33
조회
2478
‘6.25 특별 주일예배’통해, 2년전에도 300명 결연
월드비전의 해외 불우아동 결연운동이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총 7백 건의 실적을 거두는 등 빠른 속도로 미주 한인교계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운동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형제교회에서 열린‘6.25 특별 주일 예배 대행진’에서 월드비전의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 6.25 당시 한국인이 받은 ‘사랑의 빚’을 깨우치고 기근과 질병에 시달리는 아동들에게 결연후원을 통해 사랑을 나누어 줄 것을 촉구 했다.
박 본부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루 한 끼 밥이 없어서, 마실 물이 없어서, 그리고 한 대 주사 맞을 돈이 없어서 수 많은 어린이들이 죽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식사 한끼에 불과한 30달러면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한 달간 음식과 교육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박본부장은 “이들이 삶의 희망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자”고 호소했다.
이어 탤런트 김혜자씨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동영상 상영과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청서를 받은 이날 하루 총 402명의 아동 결연이 신청돼 월드비전이 주일 예배 대행진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아동 결연 수를 기록했다.
형제교회는 재작년 주일 예배 대행진을 통해 이미 3백여명의 성도가 아동 결연에 참여한 바 있다.
박 본부장은 권 목사가 자신의 설교 시간을 할애하는 등 교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큰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월드비전의 해외 불우아동 결연운동이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총 7백 건의 실적을 거두는 등 빠른 속도로 미주 한인교계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운동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형제교회에서 열린‘6.25 특별 주일 예배 대행진’에서 월드비전의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 6.25 당시 한국인이 받은 ‘사랑의 빚’을 깨우치고 기근과 질병에 시달리는 아동들에게 결연후원을 통해 사랑을 나누어 줄 것을 촉구 했다.
박 본부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루 한 끼 밥이 없어서, 마실 물이 없어서, 그리고 한 대 주사 맞을 돈이 없어서 수 많은 어린이들이 죽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식사 한끼에 불과한 30달러면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한 달간 음식과 교육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박본부장은 “이들이 삶의 희망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자”고 호소했다.
이어 탤런트 김혜자씨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동영상 상영과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청서를 받은 이날 하루 총 402명의 아동 결연이 신청돼 월드비전이 주일 예배 대행진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아동 결연 수를 기록했다.
형제교회는 재작년 주일 예배 대행진을 통해 이미 3백여명의 성도가 아동 결연에 참여한 바 있다.
박 본부장은 권 목사가 자신의 설교 시간을 할애하는 등 교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큰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