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들
작성자
친구교회
작성일
2007-09-16 02:50
조회
1528
나쁜 사람들
인류역사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가장 미쳤던 사람을 든다면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명문가 출신이자 엘리트 교육을 받은 바리새파 정통유대교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잡아 죽이는 박해자였으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는 거꾸로 예수를 전하는 사람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는 깊은 성경지식과 명쾌하고 논리적인 변증(辨證)으로 신약성경 13 권의 서신서를 남겼으며 로마의 감옥에서 참수형을 당하기까지 복음전파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가 복음을 전하면서 얼마나 고난을 당하였는지 고린도후서 11장에서 아래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강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한 것이 사도 바울 뿐이겠습니까? 기독교 역사는 순교자들의 피의 발자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제너럴셔먼호(號)를 타고 대동강에 와서 성경책을 건네주고 목이 잘려 죽은 젊은 영국인 선교사 토머스로부터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수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에 의하여 복음이 전해졌고, 중국에서는 의화단 사건으로 갓난아기까지 포함하여 수 없이 많은 선교사들이 처참하게 살육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한다 해도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거나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다면, 굳이 예수를 믿지 않아도 상관없다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알든 모르든 자신들의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는 나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기독교가 참 진리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서는 구원이 없다면 그 비밀을 알고 자신만 구원을 받고서 복음전파와 선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야말로 나쁜 사람들일 것입니다.
아프간 인질사건을 계기로 한국교회들의 해외선교가 호된 비판을 받으며 대한민국 온 나라에 반기독교 정서가 심각합니다. 이슬람을 믿는 아프간 사람들에게 왜 선교하러 갔느냐고 비난을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교를 믿는 아프간 사람들이든 탈레반이든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힘들고 위험하다 해서 그 사람들이 멸망길로 가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내버려두는 사람들이나, 싫다는 사람들 내버려 두라고 악다구니 해대는 사람들이나 다 나쁜 사람들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류역사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가장 미쳤던 사람을 든다면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명문가 출신이자 엘리트 교육을 받은 바리새파 정통유대교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잡아 죽이는 박해자였으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는 거꾸로 예수를 전하는 사람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는 깊은 성경지식과 명쾌하고 논리적인 변증(辨證)으로 신약성경 13 권의 서신서를 남겼으며 로마의 감옥에서 참수형을 당하기까지 복음전파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가 복음을 전하면서 얼마나 고난을 당하였는지 고린도후서 11장에서 아래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강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한 것이 사도 바울 뿐이겠습니까? 기독교 역사는 순교자들의 피의 발자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제너럴셔먼호(號)를 타고 대동강에 와서 성경책을 건네주고 목이 잘려 죽은 젊은 영국인 선교사 토머스로부터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수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에 의하여 복음이 전해졌고, 중국에서는 의화단 사건으로 갓난아기까지 포함하여 수 없이 많은 선교사들이 처참하게 살육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한다 해도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거나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다면, 굳이 예수를 믿지 않아도 상관없다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알든 모르든 자신들의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는 나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기독교가 참 진리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서는 구원이 없다면 그 비밀을 알고 자신만 구원을 받고서 복음전파와 선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야말로 나쁜 사람들일 것입니다.
아프간 인질사건을 계기로 한국교회들의 해외선교가 호된 비판을 받으며 대한민국 온 나라에 반기독교 정서가 심각합니다. 이슬람을 믿는 아프간 사람들에게 왜 선교하러 갔느냐고 비난을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교를 믿는 아프간 사람들이든 탈레반이든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힘들고 위험하다 해서 그 사람들이 멸망길로 가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내버려두는 사람들이나, 싫다는 사람들 내버려 두라고 악다구니 해대는 사람들이나 다 나쁜 사람들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