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바른 교리의 필요성

작성자
이석주
작성일
2008-01-30 22:14
조회
1302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과 같이 큰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논하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삶에 지치고 어려움의 연속선상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구원이 더딤을 원망하거나 불평을 하지는 않았는지? 우리의 연약하고 어리석은 우둔한 지혜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예례미아서에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 하겠느냐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말과 경주하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며 세상의 험악한 바다에서도 살아 남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환경과 역경에도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하게 하기에 우리에게 고난과 아픔과 어려움의 길을 걷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 공중권세 잡은 사탄은 하나님을 최대한 모방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 그들의 소원이자 그렇게 가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광명한 천사와 같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우리의 외부를 흔드는 것보다 우리의 내부에서 인간적이고 거짖 사랑으로 우리의 환심을 사서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매일 그것이 그러한 가 하여 상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이단과 거짖 선지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감언이설과 그들의 인간적으로 호소하는 말에 넘어가지 않는 영적분별력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는 너무 관대??하고 말씀을 알려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에 두아디라 교회가 이세벨과 같은 이단의 말씀을 용납하여 결국은 그 교회에 누룩이 퍼짐으로 인하여 죄로 만연한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직접적인 책망은 그들에게 인자인 위로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심판주로 나타남을 보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더없이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밖으로 드러난 것은 너무나 나무랄 것이 없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잘못된 교리대로 이끌림을 받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심판주로 임하여 이세벨과 그의 제자들을 불과 유황의 못에 던짐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실족하게 만든 것을 제일 싫어 하시는 분입니다. 연자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던짐이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잘못되고 그릇된 사상의 위험성을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단의 사상이 사람들의 보기에 그를듯하고 그들에게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인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제일 위험하고 우리를 실족케 하는 것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선생이 되지 말라고 합니다. 선생은 심판을 더 받을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옳다 옳다 아니다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잘못된 것을 용납하여 누룩이 번짐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안다는 것은 부부가 아는 것처럼 그렇게 철저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축의 뼈대가 튼튼하여야 건물이 항구적이고 건강한 건물이 되듯이 우리는 바른 교리로 우리의 믿음의 뿌리를 강건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이단과 감언이설에서 자유할 수 있고 말씀대로 살며 말씀을 생활에 적용할 수 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좋아 하시는 것을 선호하고 예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을 철저히 배격할 수 있어야 하고 그리고  예수님과 같이 거룩한 사람이 되고자 힘쓰며 말씀과 기도로 반드시 중무장이 절실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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