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포도주(성찬식)의 영적의미,
요6:53-55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 음료로다, 오늘날 교회에서 행하는 성찬식은 예수님을 기념하기위해서 떡과 포도주로 일 년에 몇 번씩 행하는 교회의행사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은 이 말씀에는 엄청난 진리가 숨겨져 있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감춰진 비밀의 말씀입니다 본 문장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시는데 참된 양식이란 하늘에서 온 떡과 포도주라는 것입니다,
요6: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 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다, 즉 예수님의 살(몸)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내 피는 참된 음료란 뜻은 포도주로 상징되는데 이것도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18:13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이같이, 예수님의 살이나 피도 하나님의 말씀을 뜻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떡, 피와 포도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상징이 되지만 살과 떡은 하위 개념이라면 피와 포도주는 상위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장의 용도에 따라 내용이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자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자의 입장은 희생의피(포도주)를 주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의 입장은 살(떡)을 먹는 것입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고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아가페)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 흘리신 희생의 피는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죽었던 자가 살아난 자는 예수님의피(복음)로 죽어있는 이웃을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뜻은 구원자의 말씀으로 죽었던 내 영혼이 살아난 자는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것이며 그리스도 예수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까지 영적으로 성장한 자가 이웃을 내 몸 같이 구원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예수그리스도나 그리스도예수나 그 말이 그 말이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이같이 영적으로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똑 같은 말씀도 문장에 따라 해석을 달리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의 입장은 예수님의 살(떡)을 먹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의 입장은 자신의 희생의 피(포도주)를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와 그리스도예수의뜻은 생각지 못한 진리가 숨겨진 것입니다 성찬식(떡과 포도주)의 영적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하고 그 말씀으로 이웃을 구원 시키라는 오묘한 진리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은 성찬식의 뜻도 모르면서 형식적인 성찬식의 행위는 오히려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11:27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이니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인간의 윤리도덕으로 사랑하라는 뜻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을 말하며 성찬식의 의미와 똑같은 영적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말씀을 요약 한다면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며 둘째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 난자는 이웃에 영혼들을 자신의 희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내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반드시 살려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을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영혼 구원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구원을 받기위해 반드시 꼭 해야 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구원의 빚진 자로서 그 빚을 갚아야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뎀전4:15-16 이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게 하라 네가 네 자신 과 가르침을 삼가 이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 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웃을 내 몸같이 만들어야 내가 하나님께 구원의 빚을 완전히 갚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말3:10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성전)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명하시는데 이 말씀의 창고는 거듭난 자의 몸을 창고로 비유한 것이고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 된 자의 몸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을 말하는데 깨달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다는 말입니다 요1:1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다는 것은 자신의 몸을 비유한 창고에 하나님께서 계시게 했다는 것입니다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거 하신다 는 말씀같이 하나님의성전인 창고(몸)에 하나님의 말씀인 양식(말씀)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이 된 온전한 십일조가 된 자는 자신의 몸 성전(창고)안에 양식이 있어야 그 말씀으로 이웃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에 양식을 저축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며 성경전체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고백이 내가 복음을 전할 찌라도 자랑 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라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일생을 다할 때 까지 복음만 전한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의 피를 흘리신 본 보기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께서는 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이길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