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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시 록 22장 해설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5-02 13:29
조회
57

22:15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해설: 하나님 및 어린양이라고 할 때, 하나님은 영이시고 어린양은 성육신이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되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고 했습니다. 이는 생명의 원천과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명의 원천과 능력이 되는 생명수강 좌우엔 생명나무가 열두 가지 실과를 달마다 맺힌다고 했습니다. 생명수의 말씀을 가장 근접하게 받는 자들은 열두 기초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수 강가에서 열두 가지 실과를 맺는 생명나무는 열두 기초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생명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고 했습니다. 이는 생명나무 열두 가지에 달린 잎사귀이므로 12기 초석을 보좌하는 공동 왕들입니다. 이들이 만국을 소성시키는 약재라고 했음을 볼 때, 12기초 석을 보좌하는 공동 왕들은 만백성을 일선에서 다스리는 통치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천국정부 정점에는 하나님 및 어린양이 계시고, 그 아래 12기초석이 있고, 그 아래는 12기초 석을 보좌하는 공동 왕들로 구성되었고, 그 마지막에는 다스림을 받는 세상의 허다한 만백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살 자가 없다고 했는데, 이제 그의 종들이 보좌에 계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뵙고 섬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처음 성소에서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至聖所)로 옮겨졌기 때문에 즉 율법의 종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품에 안겨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뵙고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뵙고 친히 함께 거하니 어떠한 인본주의적 등불이나 햇빛이나 지도가 쓸데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완전한 신권통치인 것입니다

22:69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보라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해설: 지금까지 천사가 요한에게 전해준 말씀이 신실하고 참되다고 합니다.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예수님께 왔고, 천사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이 요한에게 내려왔기 때문에 신실하고 참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즉 말씀은 예수님이 해석해 주시나, 그 말씀을 전할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고 예수님으로부터 펴놓은 작은 책을 받아먹은 오늘의 요한이 대신 전하게 되는, 그 말씀만이 참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들은 어떤가? 우리주변엔 성경을 풀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수도 없이 많고, 그들은 예외 없이 자칭 예수님으로써 사람들 앞에 군림해서 말씀을 전하나 그것이 모두 거짓됨을 반증하고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계19장 10절에서처럼 요한이 천사의 발 앞에서 경배하려고 한 해프닝이 또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천사 역시 전처럼 자기는 형제들과 동일한 종된 자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했습니다. 천지간에 경배대상은 오직 하나님 및 예수님뿐이라는 점은 누구나 아는 상식인데, 사도요한은 똑같은 우를 두 번이나 범하고 그 장면이 그대로 두 번이나 기록된 이유는 무엇인가? 다시 말하는데, 말씀은 최초에 하나님ㅡ>예수님ㅡ>천사ㅡ>요한까지 왔다. 그런데 맨 마지막 요한만이 육체(말씀을 받은 육체)이고, 그 이상은 모두 순수 영(말씀)이다. 이렇게 요한 이외의 모든 말씀 경로가 순수 영(말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요한은 말씀의 심부름꾼 노릇하는 천사를 향해 경배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도 말씀이요, 예수님도 말씀이요, 천사도 말씀이기 때문에 요한은 잠시 착각하고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그러한 요한에게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라고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22:1014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때가 가까우니라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나는 알파와 오메가요처음과 나중이요시작과 끝이라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때가 가까우니라

해설: 마지막 성경 계시록이 쓰여진 지도 약 이천년이 흘러왔는데 언제까지나 성경이 입 다물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하신 마지막 때이므로 펼쳐서 알게 하십니다. 그러나 인봉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여전히 인봉하여 문자 그대로 성경을 믿는 전통적 복음 제일 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펼친 성경이, 즉 주의 새 말씀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소음공해 쯤으로 일축하는 무신경을 넘어, 이단사설이라고 핍박하니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의를 원하는 자에게는 불의로, 의를 원하는 자에게는 의와 거룩함으로 갚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성경이 인봉되어 하나님을 잘 모르고 믿었는데 이제 그 더러워진 옷을 깨끗이 빨아 입던지, 아니면 구태의연하게 여전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 더러운 짐승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던지 원는 대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망과 영생을 우리 앞에 두셨습니다. 어느 것이 영생의 떡인지 알아보고자 하는 진실한 마음만 있다 해도 그는 반드시 오늘날의 예수님의 진리의 새 말씀을 듣고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자는 하나님의 택한 자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22: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해설: 토한 것을 도로 먹는 자들과, 예수님의 새 말씀이 있음에도 거부하고2000년 전의 예수님의 복음에만 안주하는 자들과,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고 매사 과거지향적인 자들이 하나님이 정죄하시는 개들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을 세워 자연계를 지으신 분이시며 하나님은 인류에게 영감을 주어 인간역사를 이끌어 오신 명료한 이성의 하나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실 적마다 이것도 나오고 저것도 나왔다고 마술사 하나님으로 만들어 욕 돌린 자들이 속이는 술객들입니다. 내 복음만이 최고라는 달콤한 선악과에 취해 마귀와 짝한 자들과 하나님의 뜻은 알려하지 아니하고 기복신앙에 빠진 자들이 행음 자들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며 남을 심판하며 저주하며 교만한 교권주의 자들이 살인자입니다. 믿을만한 논리적 근거도 없이 무조건 믿는 신앙인들과 자기들의 정욕과 탐욕의 신을 쫓아 사는 사람들이 우상 숭배자들입니다. 위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이 성 밖으로 쫓아내신다고 했다. 성 안은 영생이요, 성 밖은 사망을 뜻합니다.

22: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나는 다윗의 뿌리요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해설: 최초에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예수님께 왔고, 예수님의 말씀은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와서 모든 사람들이 그가 쓴 계시록을 읽었듯이, 오늘날의 예수님께서 새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증거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요,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 즉 다윗의 조상도 되고 다윗의 자손도 될 수 있는가?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 즉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에 대한 기술법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유능하고 사랑받는 왕으로써, 예수님으로 표상되었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다, 라고 할 때, 뿌리는 일위 하나님이고 나는 이위 하나님이고, 자손은 삼위 하나님임을 뜻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한분이시나, 하나님이 계시는 자리를 세 번 옮기시며 창조를 완성하시기 때문에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다, 라고 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왜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하는가? 일위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이위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님이고, 삼위 하나님의 이름은 새 이름의 예수님으로 칭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일위 때보다 이위 때에 완성도가 높고, 이위 때보다 삼위 때에 완성도가 높은데, 삼위 때는 그야말로 꽉 찬 완성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빛이심에 틀림없으나, 예수님 혹은 새 이름의 재림예수님 때보다 어두움이 됩니다. 예수님은 그 어둠을 관통해서 새 아침을 열게 되시므로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때 새 이름의 예수님이야말로 일위와 이위 때의 창조미완의 어둔 밤을 모두 걷어내시고 창조완성의 새 아침과 새 창조를 열어 광명한 새벽별로 오시는 분이십니다.

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해설: 성령과 신부(新婦)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생명수로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이 때 성령과 신부는 두 몸 두 인격체가 아니고, 한 몸 한 인격체의 사람으로 되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신부는 하나님의 영을 받은 지상의 거룩한 성육신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부는 하나님의 영이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으로 오신 신부야말로 곧 이 땅의 천국의 인간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왜 여성명사 신부일까? 하나님이 일위 때는 성부 여호와이고 이위 때는 성자 예수님으로써, 일위와 이위가 모두 남성 명사였는데 왜 이 땅에 천국을 이루는 마지막 삼위 때는 하나님이 신부 라는 여성 명사인가입니다. 창조의 시작과 미완에서는 대립과 분열과 독선적 약육강식의 물리적 힘이 지배가치가 되는 남성적인 것이 우위를 점하는 시대이므로, 하나님도 남성명사로 불리 워 졌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남성 시대였던 예수님 때는 하나님도 남성으로 오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의 나중과 완성에서는 공존과 상생의 합리가 지배가치가 되는 여성적인 것이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마침내 하나님도 신부라는 여성명사를 갖게 되십니다. 창3장에서도 아담은 시작이고 하와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 아담이 모든 산 자의 아비가 아니라, 하와가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되고 있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여성화가 되어간다고 불만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정직한 자라면 사회에 온갖 해악의 씨앗이 되던 남성시대의 가부장제 권위와 뿌리 깊은 남아선호와 남존여비 사상이 사라지고 있음을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어언 시대가 급물살을 타고 여성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는 작금이데, 이는 하나님이 태초부터 정하신 창조의 프로그렘 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까닭입니다. 여성시대는 곧 천국시대의 개막이 됩니다.

여성시대는 남녀가 서로 높이는 여 남 평등입니다. 남성은 여성시대이기 때문에 여성을 높이게 되고, 여성은 그 본성으로 즐겁게 남성을 높이게 됩니다. 다시 말해 남성은 스스로 높이는 자이므로 상대 여성을 높일 능력이 없지만 여성시대이므로 불가피하게 높이게 되고, 여성은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이므로 자기 본성으로 즐게 상대 남성을 높이게 됨으로써 여 남 평등의 천국을 이루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아직도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여자는 남자에게 오직 복종하라" 는 그 의문스런 바울의 머리 수건을 집요하게 강요하고 있으니 딱한 노릇입니다.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렘31:22)라고 하셨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안는 여상남하가 악한 구습을 타파시키는 새 창조요, 천지개벽입니다. 새 창조 천지개벽의 때에는 하나님이 신랑이 아니라 신부로 바뀌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성으로 오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불렀으나 영원한 천국에서는 하나님 어머니로 부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어머니로 부르게 된다고 하면 사람들은 거의 황당해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진부한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그동안 미완의 비천국과 이제 완성의 천국과 관련된 제반 환경의 커다란 차이임을 먼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 아버지는 낮은 자리에 계시지 않는다. 항상 높은 자리의 엄부(嚴父)로 계시면서 다스립니다. 하나님이 율법시대에 그렇게 우리인류를 높은 자리에서 엄부로 다스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고 살자가 없다고 했었습니다. 구약의 그림자적인 율법시대가 가장 심한 주종관계였습니다.

그리고 신약의 참 율법시대는 그보다는 조금 약화된 권위주의의 아버지 였고, 우리인류는 그 하나님아버지를 직접 뵙지 못하고 그 앞에 부복하여 눈물지으며 항상 간구하고 또 간구해야만 하는 불쌍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한 가정에서 어머니는 높은 자리에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가족들과 나란히 수평으로 낮게 계시면서 측은지심의 자모(慈母)로서 자기의 피와 살로 잉태하고 출산하고 양육하시고 보듬어 주십니다. 천지개벽이 되면 무서웠던 율법시대는 이러한 오늘의 자애로운 구원시대로 바뀌는데 이 때 엄부하나님은 자모하나님으로 바뀌어 우리와 나란히 친구로 계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구원시대에 그렇게 우리와 친구라고 했습니다. 율법시대의 주종관계와 사뭇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뵙고 그 품속에서 어리광도 부리고 딩굴기도 하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계22:4). 궁극적인 하나님은 엄부같이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전혀 아닙니다. 자모같이 우리와 나란히 계시는 하나님임을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엄부의 하나님은 창조미완의 하나님이고 자모의 하나님은 창조완성의 하나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 황당해 할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을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 황당하다면 그것은 아주 부분적이며 약과입니다. 천국에서 전적으로 황 당(?)해야 할일은 우리의 죽는 몸이 영생하는 몸으로 바뀌는 천지개벽의 천국이 아닐까.

계 22:18-19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해설: 이같이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만들어진 세마포”(말씀)을 입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세마포 옷을 입고 있는 예수님을 헤치는 자들인 것입니다 사도들의 진리 위에 사람성전을 건축하지 못한 자들은 새 예루살렘성전을 파괴하는 자들이니 그들은 모두살인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은행음하는 자들입니다, 행음이란간음한자들을 말하니간음한자들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왜곡 시키는 자를 말 합니다 

마치선악과를 먹음직스럽고 그럴듯하게 먹이고 있는 자들과 유대종교계의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의 교훈으로 가르치며 오늘날의 기독교계 목사들처럼 문자적 해석을 가지고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기 좋게 조미료를 가감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 자기의 사람들로 만들고 있는 자들을간음한자들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하여야 하는데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율법 위에 자기들의 율법의 교훈으로 백성들을 가르치면서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고 있었으니 유대교지도자들을간음한자들이라 하셨습니다(요8:44)

마찬가지로 오늘날한국기독교 목사들은 하나님의 진리 위에 자기의 지식을 가미하여 사람들을 자기의 사람들로 미혹하고 있으니간음한자들이라는 것이요 이들을 모두 유황불에 던져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은“술객들입니다, 목사의 축복기도와 안수기도는 마치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엇이 되는 것처럼 가정마다 심방을 다니며 그 가정에 운수대통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주며 복비를 챙기는 그런 요상한 짓을 부리는 기독교목사들을“술객들이라 하셨습니다(계13:15)그러므로 거짓과 거짓 진리와 거짓 은사들을 가지고 요상한 짓을 부리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혹하는 자들과 같은 거짓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쇄뇌 시켜 자기의 사람들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기독교목사들을“술객들이라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애급과 같고 바벨론과 같은 오늘날의 기독교계도“술객들 때문에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니“술객들이 되어버린 기독교목사들을 유황불에 던져버린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은”우상숭배자들입니다”우상숭배자란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놓고 거짓목사들의 설교를 듣고 있는 것도 모두”우상숭배자라 하셨습니다. 유대교 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설교를 듣고 있는 유대인들은 우상숭배자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며 오늘날도 진리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데 거짓하나님을 섬기며 거짓의 설교를 듣고 있는 것을”우상숭배자라 하시고 그들을 모두 유황불에 던져버리라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유대교 때는 율법을 가지고 있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말이 모두거짓말이었으며(요8:44)오늘날 신학교를 나온 기독교 목사들의 설교들이 모두거짓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복음을 가진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면 오늘날의 기독교계가 가지고 있는 비 진리들은 모두거짓말하는 자들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니거짓말하는 자들을 모두 유황불에 던져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진리의 실체가 나타났는데도 자기들이 진리라고 말하면 그것은 모두거짓말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가지고 있던 뱀들의 참상이요 유대교계의 서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율법의 참상이며 오늘날의 기독교계가 가지고 있는 참상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들을 가지고 열심히 설교들을 하고 있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한 복음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의 진리의 실체들을 알지 못한다면 그 모든 설교들이 모두거짓말이라는 것이요 거짓말 하는 자들은 모두 유황불에 던져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복음을 가진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이 계신데도 기독교전통신학 교리를 고집하는 것은 모두거짓말하는 자들이니 모두유황불에 던져버리라는 말씀입니다. 8:42-45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유대인들이 예수께 우리아비는 아브라함이니라 하니까 예수께서 너희아비가 아브라함(하나님)이면 왜 나를 모르느냐 너희가 나를 모르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난 것이 아니라 마귀의자식이기 때문에 나를 모르는 것이다 라며 직설적으로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목사들도 전통신학을 고집하는 것은 유대종교지도자들과 똑 같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22:20-21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아멘.

해설예수님은 속히 오시리라고 하셨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하겠으나, 성경은 마지막 때 풀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단12:4), 예수님이 속히 오시리라는 말씀도 또한 그 누구보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지막 때 중에서도 사실 예수님에 의해 성경이 풀어지고 있는 시점이므로 예수님은 이미 와 계신다. 이미 와 계시나 몸을 감추고 계신 것뿐입니다.

그러면 언제 우리 앞에 나타나실까? 지금 21세기 벽두를 살고 있는 우리세대에 재림주는 성경을 해석해 주셨으나 몸은 감추어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주의 음성만 들려오는 때입ㄴ다. 주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 부르심에 응할 택한 자들 144000의 수가 모두 차면 예수님은 우리들 앞에 영광의 옷을 입고 속히 나타나시게 됩니다. 이러므로 그분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라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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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지 않으면 예수를 알 수 없다

chan lee | 2024.05.13 | 추천 2 |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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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12절 해설

chan lee | 2024.05.13 | 추천 3 |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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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장 해설

chan lee | 2024.05.13 | 추천 3 | 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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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11절 해설

chan lee | 2024.05.12 | 추천 3 |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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