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계 시 록 17 장 해설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4-26 13:27
조회
50

17:1-5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 하더라

해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는 음녀란 머리가 일곱이나 되고 뿔이 열이나 된 오늘날 기독교계를 말하니 머리가 일곱이라는 것은 많은 교리와 교권을 가진 여러 교파들이 일어나 스스로 머리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뿔이 열이라고 하는 것은 기사와 이적의 은사들을 가진 많은 구원론들이 등장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계들을 보면 머리들이 너무 많다보니 머리가 없이 중구난방으로 외치는 자들뿐이며 자기를 따르는 자들은 누구나 구원을 받는다고 구원론을 외치는 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무엇이 진리인지 알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이라 하였고 용과 같은 짐승을 타고 있는 자를 음녀요 이세벨이라 하였습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는 음녀를 바벨론이라 하였고 바벨론은 영적으로 오늘날 기독교계라고 하였습니다(계11:8)음녀가 되어버린 오늘날 기독교계를 버리지 못하고 용납하고 있는 자들을 가리켜 음행을 회개할 줄도 모르고 회개하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음행을 회개할 줄 모르는 자들을 침상에 던져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침상에 던져진다는 것은 병이 들어 죽은 자나 다름없이 전혀 활동할 수 없는 무능한 자들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말씀이요 음녀를 용납하고 음행을 일삼는 자들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침상은 영적으로 죽은 교회들을 말합니다.

 예수는 예루살렘성전을 보시고 회칠한 무덤이요 강도들의 굴혈이요 평토장한 무덤이라고 매도하셨던 것처럼 불꽃같은 눈을 가지고 오신 주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보시면서 이세벨의 음행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찾아 지옥이 되어버린 바벨론이라는 침상에 던져서(계18:2)다시는 빛을 보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이 되어버린 음녀와 음행을 일삼으며 거짓신앙을 버리지 못하고 거짓우상들을 사랑하며 우상의 제물(설교)을 먹고 있는 자들은 모두 생명과 빛이 없는 죽음의 병상에 던져지는 저주가 있을 뿐이라고 하십니다.

 회개할 줄 모르는 자들은 무저갱에 던져지며 황 충들의 재앙으로 전갈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죽고자 해도 죽을 수 없는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계9:2-5)무저갱의 연기와 황 충들의 재앙으로 사람들은 모두 폐인들이 되어 큰 고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재앙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교계 중심에도 큰 교회와 유명한 목회자들이 군림하고 있으면서 에덴동산을 정령하고 있던 뱀들이 오늘날 기독교계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교인들은 그들이 좋다며 목사들을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면서 선악과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우상의 제물들을 먹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나 세상으로 버림을 당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바벨론은 영적으로 오늘날의 기독교계라고 하였습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기독교계목사들을 말하며 음녀란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교리와 교권들을 말하는 것이며 바벨론이란 언어가 혼잡한 것을 말하니 목사들과 은사 자들이 자기들이 만든 설교와 구원론을 가지고 나팔을 불고 있으니 언어가 혼잡한 바벨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붉은 용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스스로 차버리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17:6-7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해설: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은 세계 기독교제국이며 나아가 세계 종교제국이며 최대로 확대하면 온 세상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령창조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민족들 가운데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순교당한 책임과 음행의 책임도 모두 어미인 이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에게 돌려지게 됩니다. 세상에 편만한 짐승의 비 진리를 먹지 않고 깨끗이 자기를 지키려는 개개인들에게는 이 여자가 생명을 쫓는 포수와 같은 존재입니다. 즉 짐승과 하나 된 여자는 거룩한 성도들 각자에게 피를 흘리게 하는 악한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자가 짐승과 의기투합해서 성도들의 피를 흘리며 있을 때, 이번에는 짐승의 비밀을 알게 해주시리라 했습니다. 여자가 타고 있는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비밀을 드러내리라 했는데, 짐승의 비밀은 여자의 비밀과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여자의 비밀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창조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죄를 범하지 아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즉 율법을 범하지 아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연민과 구원의 대상으로써의 비밀이었습니다. 그러나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비밀은 오직 저주와 경계와 심판의 대상으로써 사단의 비밀입니다. 사단은 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라는 이름을 얻었는지 그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17: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해설: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나중에 무저갱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고 했습니다. 우선 짐승이 없다고 한 시방이라는 때는 언제인가? 짐승이 무저갱에 감금되어 세상에 없는 때는 천년통치 기간입니다. 그리고 천년통치 끝에 잠시 무저갱으로부터 나와서 사람들을 다시 미혹(시험)할 것이므로(계20:1~3; 20:7,8))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다시 나오면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그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긴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짐승은 끝내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고 했습니다.

17:911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해설: 일곱 머리는 짐승의 일곱 시대입니다. 창조 첫째 날에서 여섯째 날까지 여섯 번, 그리고 무저갱에 천년간 감금된 후, 잠간 끌려나와 한번더 미혹해서 모두 일곱 차례 활약할 것이므로 일곱 시대입니다. 그런데 일곱 머리 짐승은 그의 미혹 사역이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인 여자와의 유착관계 속에서만 성립되기 때문에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고 했다. 태우고 얼리는 자와 타고 희희낙락하는 자, 즉 야수와 음녀의 사랑 법은 언제나 그런가 보다. 그리고 현재는 여섯째 날이므로 지나간 다섯은 망하였고, 여섯 째날 현재의 것 하나는 있다고 한 것입니다. 또 아마겟돈이 끝나고 짐승이 무저갱에 들어갔다가 천년통치 끝에 다시 나와 잠시 활동할 것이므로,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했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나 일곱 중에 속한 자라고 했는데, 무슨 말씀인가? 창조 6일 동안 여섯 번 활약하고 감금된 후 다시 나오므로 일곱째 왕이라고 하면 간단할 텐데, 왜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고 복잡하게 말할까? 이는 비록 사단이 천년동안 무저갱에 감금되었다 할지라도 완전히 멸망으로 들어간 때가 아니기 때문에 무저갱에 감금된 천년동안도 한 때로 계산해 본다면 여덟째 왕까지 되겠다는 말씀입니다. 천년동안 사단이 무저갱에 감금되었다고는 하지만 첫 열매 외의 모든 인류는 아직 사망을 당하고 있는 때이므로, 사단의 권세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고 다만 활동이 정지당해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무저갱에 감금된 때도 엄밀히 말하면 짐승의 한 때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감금된 때를 계산하면 여덟째 왕까지 되고 계산하지 않고 무시하면 일곱째 왕까지 되기 때문에, 여덟째 왕이나 그 여덟째 왕은 결국 일곱 중에 속한 자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9절에,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다 했으니, 이는 반드시 마귀의 근본존재를 알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마귀의 근본 시작에서 그 최후까지 아는 것이, 곧 마귀를 이긴 자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귀가 첫째 날에서부터 시작해서 여섯째날 끝(천년통치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한 후 비로소 멸망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빛과 평안일 때 마귀는 어두움과 환난입니다. 하나님은 빛과 평안을 지으실 때마다 마귀는 반드시 어두움과 환난으로 도전해 오기 때문에 마귀의 시험은 피할 수 없습니다. 즉 최초의 빛과 흑암의 혼재가 창조 6일까지 동반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느니라(사45:7) 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17:12-13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해설: 또 일곱 머리 짐승에게는 열 뿔이 있다. 뿔은 권세를 뜻하므로 열 뿔 또한 열 왕입니다. 일곱 머리의 일곱 왕은 일곱 시대의 시대적 왕권을 뜻하고, 열 뿔의 열 왕은 그 일곱 시대 속에서 사단의 영을 받아 거짓선지자 노릇하는 많은 사람들의 권세를 뜻합니다. 그러니까 열 뿔은 일곱 머리에 속해 있는 악한 인간 개체들입니다. 열(10)은 동일발음으로 열(列)을 의미하며 열(列)은 줄지어 있다는 뜻이니, 열 뿔은 시대마다 사단의 하수인 노릇하는 자들이 빼곡히 널려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일 곱 머리는 열 뿔을 거느리고 열 뿔은 일곱 머리에게 속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열 뿔은 일곱 머리와 대등한 관계가 아니고 일곱 머리에 의존해 있으므로,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아직 얻지 못했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는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뿔은 일곱 머리 짐승에게 속하여 충성을 바치는 자들이므로,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능력과 권세를 일곱 머리 짐승에게 준다고도 했습니다.

17:14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해설: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어린양과 더불어 싸운다고 했다. 그런데 어린양은 만왕의 왕이시므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이기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양과 함께 있는 택한 자 144,000 반열(진실한 자들) 도 이긴다고 했습니다.

17:1517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의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해설: 음녀가 앉은 물은 무엇인가? 음녀는 세계 기독교제국이요, 나아가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제국이요, 최대로 확대하면 그에 오염된 전체세상이 된다고도 하겠다. 때문에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물들 위에 앉은 어미 음녀는 또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타고 있다고 했었습니다(계17:3). 즉 사단과 결탁되어 있었으니 그 이름이 부정한 큰 음녀였습니다. 음녀는 사단으로부터 받은 권세로 말미암아 그 행차가 세상을 제압하는 화려한 여황의 극치를 자랑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음녀를 태워서 얼리고 놀던 짐승이 갑자기 음녀를 미워하여 내동댕이쳐서 망하게 하고 벌거벗기고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했습니다. 무슨 날벼락인가?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그리 되도록 정하신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음녀의 나라를 짐승에게 주사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 음녀, 즉 하나님의 백성이 언제까지 하나님을 떠나 사단과 짝하여 방황하는 것을 하나님은 더 이상 참으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음녀는 소시 적 하나님과 사랑을 맹세했던 연인이지 않는가. 아가서에서 그 사랑이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리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지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멸시를 받으리라(아가8:6,7)라고 했습니다. 유행가 가사 같지만, 하나님의 첫사랑 소시 적에 만난 이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을 하나님은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야말로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은 모르리라.

하나님은 천지를 분간 못하고 사단과 짝하여 희희낙락하는 철부지 여자를 사단으로부터 찾아오시기 위해 사단과 죽음을 무릎 쓴 결투를 벌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결투의 한판 승부수는 가장 먼 우회작전으로, 여자가 짐승 위에서 내려와 오히려 짐승 발아래에 깔려 멸망당하게 하시는 일임도 여자는 모르리라. 여자는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자이므로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을 짓밟힘은 곧 예수님의 짓밟힘이 되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됩니다. 이는 예수님을 막고 예수님이 앉으셔할 보좌에 대신 적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워 그 이방나라에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을 입적시키시는 일인데, 즉 뱀의 후손 적그리스도에게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을 붙이셔서 다스림 받도록 하시는 일인데, 그 게 하나님의 심판인 동시에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를 구해내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전략인 줄도 여자는 모르리라. 그 게 어떻게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을 구하는 사랑이 되는 걸까? 전에 짐승을 타고 놀 때는 그 짐승(뱀)은 눈에 보이는 마귀가 아니고 백성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뱀이기 때문에 여자에게 마귀를 설명해 주기 어려웠습니다.

마귀를 설명해 주실 수 없어서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을 하나님께 데려오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짐승에게 짓밟히는 때는 예수님의 보좌에 대신 적그리스도를 눈에 보이게 세워서 짐승을 섬기도록 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 마귀는 이제 여자의 마음 속 뿐만 아니고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마귀(용)가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그 보이는 마귀를 증거 하실 때에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는 마침내 그 마귀 짐승을 섬긴 것을 확실히 알고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짐승에게 보좌를 내어줌으로써 영적 죽으심) 이 곧 마귀를 잡는 전략이 되고 주의 백성을 구하는 사랑의 피가 됩니다. 이는 곧 본문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열 뿔 짐승이 여자를 내 동이쳐서 짓밟도록 하신 것이 됩니다. 이것이 주의 백성인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를 구하는 하나님의 모략이다. 하지만 여자는 하나님의 크신 전략전술을 알지 못하고 속수무책 짐승에게 짓밟히고 있으니 한심하다 하겠습니다.

17:18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해설: 나라와 백성과 열국과 방언들은 세상의 각 교단과 교파에 속한 신도들 집단이 됩니다. 이와 같은 많은 종교집단 안에는 지도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땅의 임금들입니다. 그리고 이 임금들을 다스리는 자가 큰 음녀라는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모이면 나라가 되는데, 나라의 일인자는 임금이요, 그 나라와 임금들의 집합체가 여자가 된다는 말이다. 성도들 위에 임금이 있고 임금들 위에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큰 바벨론과 동일 어이기 때문에, 여자는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 바벨론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여자가 짐승위에 타고 호사할 때는 666을 세우기 전의 큰 성 바벨론이고, 짐승 아래에서 짓밟힐 때는 666이 세워진 후의 큰 성 바벨론이 됩니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유료광고

게시글, 댓글 작성 시 유의사항

KReporter | 2016.09.22 | 추천 0 | 조회 8403
KReporter 2016.09.22 0 8403
5656

New 이 사 야 7장 해설

chan lee | 2024.05.06 | 추천 1 | 조회 11
chan lee 2024.05.06 1 11
5655

New 도마복음 5장 해설

chan lee | 2024.05.06 | 추천 2 | 조회 11
chan lee 2024.05.06 2 11
5654

New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는 기독교목사들

chan lee | 2024.05.06 | 추천 2 | 조회 12
chan lee 2024.05.06 2 12
5653

New 영혼을 죽이는 기독교목사들

chan lee | 2024.05.06 | 추천 2 | 조회 14
chan lee 2024.05.06 2 14
5652

몰지각한 개들이 목사들인가

chan lee | 2024.05.05 | 추천 2 | 조회 23
chan lee 2024.05.05 2 23
5651

기독교에서 탈출한자 구원을 받는다

chan lee | 2024.05.05 | 추천 3 | 조회 18
chan lee 2024.05.05 3 18
5650

이사야 6장 해설

chan lee | 2024.05.05 | 추천 2 | 조회 18
chan lee 2024.05.05 2 18
5649

도마복음 4장 해설

chan lee | 2024.05.05 | 추천 2 | 조회 17
chan lee 2024.05.05 2 17
5648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

chan lee | 2024.05.04 | 추천 2 | 조회 21
chan lee 2024.05.04 2 21
5647

이 사 야 5 장 해설

chan lee | 2024.05.04 | 추천 2 | 조회 19
chan lee 2024.05.04 2 19
5646

도마복음 3절 해설

chan lee | 2024.05.04 | 추천 2 | 조회 22
chan lee 2024.05.04 2 22
5645

우상(偶像)을 섬기는 기독교인들

chan lee | 2024.05.03 | 추천 2 | 조회 26
chan lee 2024.05.03 2 26
5644

도마복음 2장 해설

chan lee | 2024.05.03 | 추천 2 | 조회 23
chan lee 2024.05.03 2 23
5643

이 사 야 4 장 해설

chan lee | 2024.05.03 | 추천 2 | 조회 28
chan lee 2024.05.03 2 28
5642

이 사 야 3 장 해설

chan lee | 2024.05.02 | 추천 2 | 조회 26
chan lee 2024.05.02 2 26
5641

사람이 죽으면 영혼(靈魂)은 어디로 가는가?

chan lee | 2024.05.02 | 추천 2 | 조회 31
chan lee 2024.05.02 2 31
5640

계 시 록 22장 해설

chan lee | 2024.05.02 | 추천 2 | 조회 30
chan lee 2024.05.02 2 30
5639

5602 chan lee 글 ---- "기독교는 거짓의 종교이다".... 5453 글 --- "기독교와 불교는 같은 종교이다"

사이꼬 chan lee | 2024.05.01 | 추천 2 | 조회 41
사이꼬 chan lee 2024.05.01 2 41
5638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는 기독교

chan lee | 2024.05.01 | 추천 2 | 조회 32
chan lee 2024.05.01 2 32
5637

도마복음 1장 해설

chan lee | 2024.05.01 | 추천 2 | 조회 30
chan lee 2024.05.01 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