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게시판

요한복음15장 해설

기독교 칼럼
작성자
chan lee
작성일
2024-04-24 13:18
조회
50

15:1 내는 참 포도 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해설: 예수님은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아버지는 농부로비유한 것이지 포도나무가 예수님으로 하나님은 농사꾼으로 믿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은 모두비유비사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만비유가 아니라 성경전체의 신구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들도 모두비유비사로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유비사로 말씀하시는가? 예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보내신실존예수를 믿지 않고 대적하는 사단의 무리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인 인간들을 구원하러 오셨으나 인간들은실존예수를 배척하고 결국은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비유비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13:10-17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저희(유대인)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 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제자)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상기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천국의 비밀, 즉 영적인 말씀의 비밀을 아는 것이너희제자들에게는 허락되었으나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너희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는 것이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저희라는 문구는 당시에 유대인들 즉 오늘날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비밀을 알 수 있도록 허락된너희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며저희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너희라는 문구를 오늘날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으며저희는 불신자들이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주기도문을 제자들에게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준 기도를 오늘날기독교인들이라 착각을 하고 예배를 드릴 때마다주기도문을 뜻도 무르면서 염불 외우듯 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저희들이라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이사야의 말씀과 같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데 이는 이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해졌다는 것은 오늘날기독교인들이 목회자들이기복신앙을 부추김으로 마음들이 모두욕심과 탐심으로 굳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자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예수님에게 고침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침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거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자신 안에 들어 있는욕심과 탐심들, 그리고 기복신앙을 모두 버려야 하는데 버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너희눈은 봄으로너희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진실로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너희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너희듣는 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다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도 이비유의 말씀들을 듣고자 했어도 듣지 못하고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영적인 말씀이며비유비사의 말씀이기 때문에 듣기도 힘들고 보기는 더 힘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을 보시면 안일한 기독교신앙생활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진리를 찾아 광명을 찾아야 합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영적인 비밀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인 니고데모에게 네가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영적인 말씀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5:2-4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해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이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기독교인들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라고 또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참 포도나무는 찾아볼 수가 없고 모두가들 포도나무나 잡목들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참 목자이신실존예수님은 없고 모두가 신학교를 나와 목사 자격증을 가지고 삯을 위해 목회하는 거짓목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하나님아버지께서 그 가지를 잘라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잘 맺게 하기위해 깨끗케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이미 깨끗하게 되어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씀으로 정결하게 된 것은실존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늘날기독교인들도 말씀으로 깨끗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도 너희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나무로부터 나오는 진액을 공급받지 않으면 스스로 과실을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거하면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생명의 말씀을 받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5:5-8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해설: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가지가열매를 맺으려면 나무에 붙어서 나무의 진액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포도열매를 맺으려면 반드시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지 다른 나무에 붙어 있으면 포도가 아닌 다른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는 말은 곧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과 함께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자란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사도가 되어 많은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가지가 나무에서 분리되면 마르게 되고 사람은 가지를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너희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라는 것은 곧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원하는 것은 오직열매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너희가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그 때 너희가 진정한 내 제자가 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다 해도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때문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5:9-12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해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사랑하였으니 너희도 나의사랑안에 거하라 그리고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킨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킨다면 내사랑안에 거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문성경을 보면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아가페)과 인간의 사랑(필로스)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사랑은 모두 같은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영원한사랑이 있고 조건에 따라 변하는 윤리도덕 인간의필로스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사랑한 것같이 나도 너희를사랑하였다는사랑이 곧 하나님의아가페사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사랑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계명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킨다면 내사랑안에 거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내가 이러한 것을 너희에게 알려주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도 기쁨을 충만하게 해주려고 하는 것이라 말씀하면서 내 계명은 내가 너희를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즉 서로사랑하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구원하여 살리라는 것입니다.

15:13-17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해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친구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혹은사랑하는 애인이나 국가를 위해서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친구는 곧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너희는 예수님께서 이제부터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로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내 아버지께 보고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게 해주어 너희는 나의 언행을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얻게 하려함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택했기 때문이며 제자들이 예수님이 좋다고 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을 택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이지 제자들은 예수님을 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까지 제자로 택하고 불러서 키우시고 지금 이렇게 명하시는 것은 너희로 서로사랑하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서로사랑하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베푼 사랑대로 서로사랑하여 영혼들을 구원하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여 먹이고 입히시며 키우신 것은 제자들도 나가서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고 먹이고 입히고 키우면서 항상 그들과 함께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사랑한다면 너도 가서을 먹이고 입히면서을 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이어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너희를 미워한다는 세상은 불신자나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유대인들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오늘날이나실존예수님유대인들과 오늘날기독교인들이 가장 미워하고 배척하는 이단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예수를 잡아서 죽였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디 예수가 있다면 확인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배척을 하며 상종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은 너희가 원수처럼 미워하는 나 예수를 사랑하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의 뜻을 모르고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자기가 원수같이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해 보려고 애를 쓰고 이웃을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뜻을 인간의 도의적인사랑으로 오해해서 구제도하고 사랑도 억지로 베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만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까지 미워하며 이단으로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필자인 새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도 멸망의 넓은 길을 가는 기독교인들이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힘들게 가는 자들을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5:20-23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 함이니라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 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 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가룟유다가 예수님이 주신떡 한 조각에 찍은 말씀을 받고 사단이 들어가 교만이 발동하여 발꿈치를 든 것같이 예수님보다 높아지려는 교만이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대인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유대인들이 너희도 핍박할 것이요 너희가 핍박을 받으면서도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의 말도 지켜 줄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실존예수님을 핍박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신앙을 모두 들어내며 책망하고 질책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내 이름, 즉 내 말씀으로 인해서 너희를 핍박할 것인데 이는 나 보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생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섬기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물론 예수님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이 모두 다른 말씀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과 같이 모두 “다른 하나님,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내가 와서 너희(유대인)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알려주지 아니했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지만 지금은 내가 너희에게 모두 올바른 말씀을 전해 주었기 때문에 핑계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오늘날실존예수님께서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어도 이단의 말이라 배척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심판에 이를 때 하나님 앞에서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선지자와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오늘날실존예수님을 통해서 오늘날기독교인들의 신앙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는 데도 불구하고 그 말은 듣지도 않고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예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자들인데 이들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 말씀을 믿고 기독교목회자들과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참 목자인실존예수님이 인도하는 생명의 좁은 길을 간다면 구원을 받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15:24-27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 하였다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 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하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행하지 아니하였다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몰랐다는 말인데 말씀을 몰랐다는 것은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지금까지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던 영적인 의미와 진정한 뜻을 모두 드러내어 보여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려주셨고 또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도 분명히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기독교인들은 거짓하나님과 거짓예수를 믿고 있으면서 진짜하나님을 미워하고 진짜예수님을 핍박하고 진짜아들들도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제부터는 너희가 나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기복의 하나님이며 세상의 복과 육신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지 하늘의 복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실존예수님이 오셔서 진정한 하나님에 대해서 분명히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늘의 신령한 복과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핍박까지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제자들까지 미워하며 핍박하는 것은 율법에 기록한 바와 같이 저희가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예언적으로 이미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 나오시는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보혜사)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보내주시는 보혜사는 곧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진리의 성령”(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라는 것을 증명해 주실 것이며 또한 너희도 그동안 나와 함께 있어 나에 대하여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증거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은진리의 성령이 와서 사도가 되었고 사도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낳고, 낳고 하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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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1

요한복음 21장 해설

chan lee | 2024.04.29 | 추천 3 | 조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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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시 록 20 장 해설

chan lee | 2024.04.29 | 추천 3 |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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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9

요한복음 20절 해설

chan lee | 2024.04.28 | 추천 3 | 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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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8

계 시 록 19 장 해설

chan lee | 2024.04.28 | 추천 2 |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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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목사는 사단에게 인 맞은 자다,

chan lee | 2024.04.28 | 추천 3 |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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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하나님께 고하라

세계로향한교회 | 2024.04.28 | 추천 0 |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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