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영혼(靈魂)은 어디로 가는가?
사람은 육신(肉身)과 영혼(靈魂)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죽지 않는 생명이므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만일 사람이 죽을 때 영혼도 함께 죽는다면 천국도 지옥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이나 지옥은 영혼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이 세상에 살다가 늙어서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천국으로 간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전3:20-21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상기의 말씀은 사람의 육체는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혼(靈魂)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세상사는 동안에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천국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요1서5:13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성경을 쓰는 것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성경을 깨달아야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죽은 후에 그 영혼(靈魂)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사람들이 무지(無知)속에서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은 인생이 일장춘몽과 같이 무상(無常)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자신이 이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올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또한 이 세상을 오고 싶다고 오고 떠나고 싶다고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사람은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따라서 사람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을 천국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기 위해 성경책을 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죽는 사람은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사람이 죽을 때의 죽은 몸에서 분리되어 나온 영혼(靈魂)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천태만상이지만 대부분이 노환이나 질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영생을 준비한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것이며, 이 세상을 자기 욕심대로 살면서 죄를 범한 자는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혼은 극히 드물며 대부분의 영혼들은 모두 지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사람들을 모두 멸하실 때 구원을 받은 사람은 노아의 가족 8명밖에 없었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유황불로 멸하실 때도 그 성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모두 멸하셨으며 60만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짓된 세상에서 출애굽 하여 광야로 나왔지만 가나안으로 들어간 자는 그들 중에 여호수아, 갈렙 그리고 소수의 무리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유대인들에게 오셨을 때도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의 12제자들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에게 예수를 믿으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그대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목사들이 하는 말씀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은 사후에 심판대에 섰을 때 알게 됩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성경은 예복을 입었느냐 안 입었느냐고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22:11-13 임금이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냐고 물으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성경을 모르면 벌거벗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억울하다고 울어도 소용이 없고 통곡을 하며 이를 갈아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을 깨닫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제 사람이 죽은 후 몸에서 나온 영혼(靈魂)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임종 자가 숨을 거두게 되는 순간 그 영혼은 몸에서 빠져나와 임종 장면을 낱낱이 지켜보게 됩니다. 몸에서 나온 영혼은 공중으로 서서히 부양하여 침대에 누워있는 자기 몸과 그 주변에 서서 임종을 지켜보며 슬피 울고 있는 가족들을 보게 됩니다. 임종 자는 자신의 죽은 몸과 슬피 울고 있는 가족들을 내려다보지만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왜냐면 임종 자는 영혼(靈魂)이 입고 있던 육신의 몸을 벗었을 뿐 모든 기능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육신의 몸을 벗은 영혼(靈魂)은 물질세계와 분리되어 있어 살아있는 사람과 교통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임종 자가 가족들을 향해 나는 죽지 않았다고 아무리 외쳐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혼은 삼사일 혹은 칠일을 동안 집주변에 머물고 있다가 안내자를 따라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고 또 죽은 자가 다시 태어나 살기를 반복하는 것을 윤회(輪廻)라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윤회를 부정하고 있지만 성경 여러 곳에서 윤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1:8-9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 찌라 상기의 말씀은 사람들이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윤회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전생 현생 내생을 오고 가면서 계속 윤회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런 윤회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천국으로 들어가 영생을 소유하지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최후에는 결국에 지옥에 유황불(계21:8)에 던져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