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감기
작성자
안병엽
작성일
2008-10-13 10:59
조회
2585
미국 제약회사들이 4세 미만 유아에겐 어린이용 감기약을 먹이지 말라고 공식적으로 권고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미국의 제약회사들은 10월 7일 “4세 미만 유아가 감기에 걸렸을 경우 충분한 물과 정성스러운 간호가 최고의 치료제이며, 어떤 약도 복용시키지 않는 게 좋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러면서 즉각 이 같은 문구를 어린이용 감기약 포장지 등에 인쇄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매년 약 2억8000만 달러어치 이상의 어린이용 감기약을 팔아온 제약회사들이 “유아들에겐 감기약이 득보다 해가 많으니 팔지 말아야 한다”는 소아과 전문의들의 판매 중단 요구에 굴복한 것이라고 하네요.
제약회사들은 이와 함께 몇 가지 주의사항도 발표했답니다.
우선 어린이들에게는 성인용 약을 주거나 비슷한 성분의 약을 동시에 먹게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랍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편히 잠들게 한다고 항히스타민계 약을 복용시켜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답니다.
예로부터 고뿔(감기의 한글명)을 잘 고치는 의원(醫員)을 명의(名醫)라 하고 존중했답니다.
이 말은 한의학적으로 감기를 치료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면서 동시에 감기 치료가
그리 쉬운 게 아니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치료된다는 사실이 보편화되어 4세미만 유아들의 감기는 물론, 모든 질병들이 자연치료를 통해 개선된다는 사실이 전 세계적으로 인식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꿈꿔 봅니다.
미국의 제약회사들은 10월 7일 “4세 미만 유아가 감기에 걸렸을 경우 충분한 물과 정성스러운 간호가 최고의 치료제이며, 어떤 약도 복용시키지 않는 게 좋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러면서 즉각 이 같은 문구를 어린이용 감기약 포장지 등에 인쇄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매년 약 2억8000만 달러어치 이상의 어린이용 감기약을 팔아온 제약회사들이 “유아들에겐 감기약이 득보다 해가 많으니 팔지 말아야 한다”는 소아과 전문의들의 판매 중단 요구에 굴복한 것이라고 하네요.
제약회사들은 이와 함께 몇 가지 주의사항도 발표했답니다.
우선 어린이들에게는 성인용 약을 주거나 비슷한 성분의 약을 동시에 먹게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랍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편히 잠들게 한다고 항히스타민계 약을 복용시켜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답니다.
예로부터 고뿔(감기의 한글명)을 잘 고치는 의원(醫員)을 명의(名醫)라 하고 존중했답니다.
이 말은 한의학적으로 감기를 치료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면서 동시에 감기 치료가
그리 쉬운 게 아니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치료된다는 사실이 보편화되어 4세미만 유아들의 감기는 물론, 모든 질병들이 자연치료를 통해 개선된다는 사실이 전 세계적으로 인식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