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
작성자
안병엽
작성일
2009-10-10 11:43
조회
3101
환절기에는 늘 “건강”을 잘 챙기라는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면역기능이 저하된 분들이나 아직 면역기능이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것이 사실 감기입니다.
특히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H1N1 이라는 신종 독감도 일반 독감의 틈새를 타고 들어올지 모른다고 지레 겁을 먹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속히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괜찮아집니다. 그렇지만, 감기 정도는 그냥 두어도 저절로 낫는다든가, 앓을 만큼 앓으면 떨어진다, 또는 자가 치료를 한다고 시간을 끌면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독감일지, 신종 독감일지 모르지만 좌우간 감기에 걸렸다싶으면 바로 치료를 받으십시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시기를 놓쳐서 급성열성호흡기증상으로 고열과 인후통, 기침, 콧물 또는 코막힘이 나타나면 종합병원의 응급실로 가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방을 철저히 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1. 손을 자주 씻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2.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화장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 하게 씻으십시오.
3. 김치를 많이 드십시오. 김치에 마늘, 생강, 양파, 매운 고추(가루), 고추냉이(와사비)를 추가로 듬뿍 더 섞어서 식사 때마다 먹습니다.
이미 다 아시겠지만, 마늘, 생강, 양파, 매운 고추(가루), 고추냉이(와사비)는 모두 바이러스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식품들이기 때문이다. 아주 좋은 천연 항생제입니다.
특히 권하고 싶은 것은 요즘 젊은이들이 김치를 멀리한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먹이지 않습니다.
김치의 가치는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더 인정받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비록 냄새가 좀 나더라도 김치를 먹도록 식사문화를 변화시키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4. 발표에 의하면 음식물 섭취로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며,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는 70℃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고 합니다.
만약 밤에 병원에 갈 상황이 못 되는데 열이 심하게 나고, 가정용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엄지손톱 모서리에 있는 소상 혈을 따주십시오.
그리고 “소택”도 따주십시오.
양쪽 다 따주시고 잠을 잔 후 아침이 되면 반드시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신 후 치료를 받도록 하십시오.
따준 후 최소한 한 시간 내에 손을 씻지 않아야 합니다.
모쪼록 아무도 감기에 걸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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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분들은 사진이나 그림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지만 이번에도 그림이 올려지지 않아 할 수 없이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혹시 누군가 알려주시면 다시 시도하겠으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상: 엄지손톱의 모서리에 있으며, 오른손의 경우 엄지손가락의 왼쪽 손톱부리에 있습니다.
소택: 새끼손가락에 있고, 오른손의 경우 새끼손가락의 오른쪽 손톱부리에 있습니다.
면역기능이 저하된 분들이나 아직 면역기능이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것이 사실 감기입니다.
특히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H1N1 이라는 신종 독감도 일반 독감의 틈새를 타고 들어올지 모른다고 지레 겁을 먹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속히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괜찮아집니다. 그렇지만, 감기 정도는 그냥 두어도 저절로 낫는다든가, 앓을 만큼 앓으면 떨어진다, 또는 자가 치료를 한다고 시간을 끌면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독감일지, 신종 독감일지 모르지만 좌우간 감기에 걸렸다싶으면 바로 치료를 받으십시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시기를 놓쳐서 급성열성호흡기증상으로 고열과 인후통, 기침, 콧물 또는 코막힘이 나타나면 종합병원의 응급실로 가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방을 철저히 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1. 손을 자주 씻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2.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화장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 하게 씻으십시오.
3. 김치를 많이 드십시오. 김치에 마늘, 생강, 양파, 매운 고추(가루), 고추냉이(와사비)를 추가로 듬뿍 더 섞어서 식사 때마다 먹습니다.
이미 다 아시겠지만, 마늘, 생강, 양파, 매운 고추(가루), 고추냉이(와사비)는 모두 바이러스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식품들이기 때문이다. 아주 좋은 천연 항생제입니다.
특히 권하고 싶은 것은 요즘 젊은이들이 김치를 멀리한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먹이지 않습니다.
김치의 가치는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더 인정받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비록 냄새가 좀 나더라도 김치를 먹도록 식사문화를 변화시키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4. 발표에 의하면 음식물 섭취로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며,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는 70℃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고 합니다.
만약 밤에 병원에 갈 상황이 못 되는데 열이 심하게 나고, 가정용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엄지손톱 모서리에 있는 소상 혈을 따주십시오.
그리고 “소택”도 따주십시오.
양쪽 다 따주시고 잠을 잔 후 아침이 되면 반드시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신 후 치료를 받도록 하십시오.
따준 후 최소한 한 시간 내에 손을 씻지 않아야 합니다.
모쪼록 아무도 감기에 걸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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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분들은 사진이나 그림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지만 이번에도 그림이 올려지지 않아 할 수 없이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혹시 누군가 알려주시면 다시 시도하겠으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상: 엄지손톱의 모서리에 있으며, 오른손의 경우 엄지손가락의 왼쪽 손톱부리에 있습니다.
소택: 새끼손가락에 있고, 오른손의 경우 새끼손가락의 오른쪽 손톱부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