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내부의 주요 부품들은 크게 CPU, 메인보드, 메모리, 하드 디스크, 그래픽 카드 등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CPU는 사람의 두뇌에 해당되고, 메인보드는 몸체와 각 신경망,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는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는 기억 공간으로 그리고, 그래픽 카드는 그래픽 처리를 담당합니다. 위의 5가지 요소들이 컴퓨터의 성능을 주로 결정하게 됩니다.
어느 하나가 저성능 부품일 경우 그 부품 때문에 다른 부품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벤츠 자동차에 1500CC엔진 달아놓으면 벤츠가 제 성능을 못내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래픽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그래픽카드에 좀 더 투자하시게 됩니다. 이렇게 각 부품들은 사용자의 사용 목적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구성하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퓨터를 구입하는 데 있어서 고려 되어져야 할 점은, 지금 당장의 사용 목적과 불편이 없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차 필요에 의해 업그레이드시 각 부품의 호환성 가능 여부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품에 대한 정품 사용도 중요합니다. 부품 박스와 제품 보증서까지도 보내주는 업체를 선정하셔서 컴퓨터를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제품 이상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컴퓨터 구입 희망자들이 요즘은 HP, Dell, Toshiba, Gateway, Acer등과 같은 유명 메이커 브랜드 컴퓨터들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브랜드 네임의 컴퓨터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몇몇 있습니다. 브랜드 네임 컴퓨터는 처음부터 컴퓨터 부품과 기능에 맞게 운영체제가 최적화 설치 되어져서 판매가 되어집니다. 때문에 사용자가 임의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소리가 나지 안는다던지, 화면이 잘 안나오거나, 모뎀 작동이 안되서 인터넷이 안 되는 등등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운영체제 그대로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꼭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시다면, 꼭 전문가에게 확인하시거나 컴퓨터 제조회사에 문의를 하셔서 업그레이드에 아무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사전에 중요 데이터나 프로그램을 꼭 백업 받아놓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업그레이드 하는 도중에 잘못되는 경우 데이터를 복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