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칼럼

비지니스 인터넷 사용하는 것에대해..

지난주에  타코마 B 모텔이라는  곳에  문제가 생겨서 출장서비스를 나갔었습니다. 요즘은 모텔마다 무선 인터넷이 설치가 된곳이 많아져서 문의가 종종오고 또한 무선인터넷을 설치하고픈 분들의 문의도 가끔 있습니다.  헌데, 비지니스를 하시는분이 비지니스 인터넷을 설치하고자 할때, 꼭 컴퓨터 전문가가 아닌 IT 전문가와 상담한 후에 결정하시라는 겁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컴퓨터 전문가는 일반 컴퓨터를 고치는 정도의 수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소위 비지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정도라야지만 IT 전문가의 수준이라고 하겠습니다.



처음 선택을 잘못하셔서 계약에 묶여서 한달에 1000분넘게 전화와 인터넷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이런 문제는 처음 선택시 전문가에 의뢰을 하셨다면  매달 1000불식 2년 계약이라면 거의 24000불을 소비하시는데, 만약 이것의 1%정도를 투자하셧다면, 그 전문가는 손님에게 10,000불이상의 솔루션을 제공했을수도 있다고 보겠습니다.  당장 눈에 비치는 몇백불이 아까우셔서 몇 십만불씩 하시는 모텔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매년 몇천불씩 또는 몇만불씩을 고정적으로 내고 계시는 경우를 허다하게 봐 왔습니다.  

전문가라 하면 그만한 노우하우과 지식이 있기에 그런 명칭이 따라 붙는다고 하겠습니다.  결국에 가서는 고장도 잘나고 연결도 않돼서 손님들의 불평을 듣게 돼는데요.  이런것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을 정도의 가치을 손해보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할겁니다.  당장 돈 안나가고, 또한 그냥 단순히 미안하다고 하면 될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라도 서비스 됀다고 해서 묵었는데 체류내내 인터넷이 않됀다면, 그 모텔에 다시는 가지 않을 뿐더러 주위 사람에게도 권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손해는 정말이지 엄청난 보이지 않는 손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한국사람이지만, 장사 하루이틀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이지 너무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몇년전 신문에 한국사람이 T-1이다뭐다 해서 한국사람이 하는 비지니스에 인터넷과 전화를 같이 설치해주면서 부당한 계약이나 서비스를 해서 엄청난 욕을 해대는 경우를 봤는데, 그래서 지금은 그 광고가 한인사회에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한탕주의  오래 못가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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