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선생님
작성자
ttobalohae
작성일
2010-10-23 22:20
조회
3749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선생님.
저의 아버지는 제작년 어금니 반쪽이 부서지셨습니다.
그런데도 저의 아버진 치과에 가시질 않았습니다.
저의 아버진 분명 많이 아팠을 텐데도 마이신 알약 먹으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그러고 마셨습니다.
전 그래서 아 별거아닌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어느날 저의 아버지가 입을 크게 열고 웃었을떼 얼떨결에 이를 봤는데
어금니도 많이 빠지시고 뿌가져 있었습니다.
많약 제가 그런 상황이였다면 저의 아빤 분명 아는사람에게 돈을 빌려서라도 제 이를 고쳐주셨을텐데란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친구나 아는사람들은 충치만 조금생겨도 치과에가서 치료하고그러는데 심지어 집에서 키우는
개 이빨이 못생겨서 교정까지해줬는데 왜 우리가족은 이렇게 가난한지..
요즘 제가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 돈으로 저의 아빠 치과에 보내드릴려고요
그래서 말인데 대부분 이 검사 하고 간단한 치료하는데 얼마쯤이나 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