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 칼럼

제가 접하는 많은 질문 중의 하나가 치과 비용에 관한 질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치과 치료 비용 때문에 치과 가기를 꺼려하고 그리고 보험이 없는 관계로 당장 큰 경제적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를 미루게 되고 계속 병을 키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오늘 이 칼럼이 조금 이나마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의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환자분들에게 financial programs 들을 제공합니다.

즉 이런 프로그램들의 장점은 당장 필요한 치료를 받으면서 치료비를 달달이 나누에 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 분들이 그 비용에 대한 이자나 어떤 서비스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서 환자분들이 덜 부담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예로 care credit 이란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승인이 되면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2년 까지도 필요한 치료비용을 원하는 기간에 맞추어 페이먼트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 생활에서 페이먼트를 줄여 나가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지만 만약 정말로 필요한 경우에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못 받는 경우 보다는 낫은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치과 마다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 문의 하시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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