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은 운동량에 따라 변합니다. 특히 올림픽 달리기 선수나 농구 선수는 맥박이 아주 낮을수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선 1 분에 30 정도 까지도 말입니다. 그 이유는 천천히 심장이 움직임으로 한번에 많은양의 피를 효과적으로 온몸에 보내려는 자연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심장이 빨리 뛸때처럼 많은 energy가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원리로 이렇게 변합니다..
질문하신분도 몇년동안 "과격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맥박이 늦은듯 싶습니다. 그 자체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닌데, 더 test를 하느것이 얼마나 중요 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것은 갑자기 운동을 중단 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맥박이 늦다 보니까, 운동을 갑자기 정지 하면 심장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수년전에 올림픽 여자 달리기 선수가 선수 생활을 그만두면서 운동을 하지않아 심장미비로 생명을 잃으적이 있었습니다.
권해 드리는 것은, 만일 "과격한 운동"을 그만 두시려면 오랜 시간을 거쳐 그 정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맥박수를 본인이 재서 확인 하세요. 참고로 정상 맥박은 60 에서 100 정도 입니다.
혹 다른이유가 염려된다면 한국에 나갈 기회에 test를 하는 방법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