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프랙터는 말그대로 뼈를 교정해 주는 곳입니다. 대부분이 이 곳에 가면 우선 X-ray 부터 찍고 사진상에 뼈가 조금 "휘었다" 고 할것입니다. 그래서 교정을 하길 권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본인 평생동안 점차 진행됐기 때문에 고통사고와의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신문이나 광고에 카이로 프렉터가 "교통사고 전문"이라고 하는것 때문에 혼동이 올수가 있습니다. (의사마다 의견의 차이가 있지만 저는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에서도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없이 바로 그런곳에 가면 나중에 라도 의사의 진단을 요구 합니다.
교통사고시는 약 2주 정도 집에서 진통제와 근육 이완제를 사용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exercise를 하고 2 주뒤에 다시 의사와 상의해서 필요 하다면 물리치료 (physical therapy)가 더 효과적 입니다. 이 치료의 처방전을 의사가 줄것 입니다. 근육을 운동으로 힘을 길러 주는것 말입니다. 요즘에는 이 physical therapy에서 근육 운동 보다 massage나 초음파를 사용 하는데 이것보다 우선 근육 운동을 시켜주는 곳인지 먼저 알아 보고 장소를 선택 하세요.
혹 어떤분은 massage나 침 그리고 다른 방법도 (혹은 카이로 프렉틱 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음)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의사와 상의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