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거품이 보인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우선 소변에 단백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에서 단백질을 150mg 정도 내보내는 것이 정상인데 그보다 믾을때는 신장 기능의 이상이 있나 의심 합니다. 이것은 소변 검사를 통해서 알수있지요. 또 얼굴이나 온몸이 붇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당뇨 그리고 고혈압 환자가 주로 이 경우에 해당 되지요.
그 다음은 흔한 경우가 일시적인 현상 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이런 현상이 나는 경우는 소변의 농도가 높아서 질소와 마그네시윰의 결합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수분 부족 (수면 직후), 소변의 온도와 화장실 물의 온도 관계 그리고 소변 줄기의 강도가 높아도 거품처럼 보입니다. 또한 감기나 일시적인 질병, 열, 피곤증 으로도 가능한 현상 입니다.
그외에 방광염, 남자의 경우 전립선염, 여자의 냉등의 경우에서도 가능 합니다.
7살 짜리 딸의 경우는 방광염을 자주 앓지 않았을 경우는 신장에 별로 문제가 있지 않겠지만, 혹 감기나 해열제로 인해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심 스러우면 소변 검사나 피를 통한 신장 검사를 해 봄이 바람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