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오버스테이를 한 사람 입니다.
작성자
cuger
작성일
2014-01-17 21:50
조회
2296
저의 남편이 10년 동안 오버스테이를 해서 불체자 신분이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대장암을 의심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보험이 없어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비용에 감당이 안 될거라 하고
차라리 한국으로 모든 것을 포기 하고 가라고합니다.
좋은 길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