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Q&A

2006년에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임시 영주권을 발급받아 입국하여 2013년까지 애도 낳고 문제없이 결혼생활을 하다가 2013년 겨울에 한국에 볼일 보러 방문해서 일이 잘 되질않아 체류 기간이 6개월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대사관에서 입국 허가를 받기위해 준비를 하던 중 비행기 티켓까지 다 준비를 해놓고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대사관측이 일부러 그랬는지 비행기 탑승 당일날 인터뷰 날짜를 잡아놨더군요..그 전에 미국에서 거주 할 당시에 2년전까지의 세금신고를 미국 IRA에서 떼어서 한국 미대사관 측에 제출한 상황이었습니다. 다 통과 된줄 알고 인터뷰를 기대했는데 탑승시간이 5시인데 인터뷰 시간을 당일 3시30분으로 잡아놓은 겁니다. 결국은 입국 허가를 못받고 영주권도 포기 했습니다. 포기 했다고는 하지만 박탈 당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내와 아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그 인터뷰를 할 당시 영사관에게 물었습니다. 다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냐구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아내와 아들이 미국 시만권자로 되어있으니 다시 배우자 초정으로 영주권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영주권을 포기(?)하면서 줬던 종이가 있습니다. 뭐냐면 다시 입국 하더라도 영주권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서류였습니다. 이걸 미국 입국할 때 심사장에서 요구하면 제출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와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진짜로 다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