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회계 칼럼

불황을 대처하는법1

작성자
Jaesoon Park CPA
작성일
2009-04-30 11:15
조회
978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위기에 개인이 대처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본인의 의사나 행동과는 상관없이 환율이 오르고 금리가 요동치며 주가가 변동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자들 입니다. 대출을 통해 재테크의 수단으로 부동산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소유 부동산을 처분해 볼 기회도 잡지 못하고 파산한 사례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채를 과다하게 보유한 사람들입니다. 크레딧때문에, 일시적으로 금리가 급등하니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신용불량이라는 늪에 빠져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과도한 차입경영을 한 기업은 규모와 상관없이 줄줄이 도산해 재계 순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미국의 Big 3 자동차 회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GM과 크라이슬러는 이미 파산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이변인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근의 미국발 금융위기는 단순하게 끝이 날 문제가 아닙니다. 기업은 기업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대비책을 마련해야 되겠지만 개인도 남의 집 불구경을 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 불이 내 집에 옮겨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개인이 이런 환경에 어떻게 대비를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한국분들은 97년도에 한국에서 일어났던 외환위기(IMF 사태)를 떠올리면 됩니다. 우선 과도한 부채는 경기 불황기에 최대의 적입니다. 줄일 수 있는 부채는 서서히 축소해 나가야 합니다. 신규로 투자하는 것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직 워싱턴주의 경제가 완전히 바닥을 친것이 아니므로, “때로는 시간을 갖고 쉬는 것도 투자” 라는 투자의 격언을 기억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수입과 지출의 관리입니다. 요즈음 가정에서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것을 “재무설계”라는 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수입을 늘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했을 때 마이너스는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마이너스가 발생한 가정에서는 지출항목을 과감히 줄여 흑자 경영을 해야만 합니다.



간혹 어려움에 봉착하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가정 경제에서 원칙은 아껴 쓰고 남는 것은 저축을 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인의 경우는 직장 내에서 더욱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것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될 부분이라는 점 잊지 말아야 할 대목으로 지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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