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타운홈이 뜨고 있다
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07-03-13 14:08
조회
2233
지난주 서북미 MLS (multiple listing service)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시애틀 지역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44만 250달러였다. Windermere 부동산의 분석에 의하면, 단독주택의 범주에서 타운홈을 제외하는 경우,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2만 달러가 높은 46만달러라고 한다.
타운홈은 최근에 시애틀의 높은 주택가격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Windermere 부동산 자료에 의하면, 타운홈이 시애틀의 단독주택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1월 7.6%, 2006년 1월 11.2%, 2007년 1월 24.8% 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발라드, 그린 레이크, 웨스트 시애틀 등지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시애틀의 타운홈들은 389500달러에 팔려 평균 주택가격에 비해 71000달러 적은 비용이 들었다. 이처럼 타운홈이 뜨고 있는 추세에 대해, 시애틀의 단독주택가격이 일반 근로자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가격이 상승했고, 콘도에 비해, 택지를 소유하는 점과, 일반적으로 homeowners association due(주택공동관리비용)가 콘도에 비해 적어서, 콘도에 비해 더 많은 융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등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예를 들어 콘도의 경우 매달 내야하는 주택공동관리비가 융자에 반영되기때문에, 최고 35만달러의 융자에 자격이 되는 경우, 그런 비용이 없는 타운홈은 45만달러까지도 융자액 자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케이시애틀
타운홈은 최근에 시애틀의 높은 주택가격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Windermere 부동산 자료에 의하면, 타운홈이 시애틀의 단독주택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1월 7.6%, 2006년 1월 11.2%, 2007년 1월 24.8% 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발라드, 그린 레이크, 웨스트 시애틀 등지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시애틀의 타운홈들은 389500달러에 팔려 평균 주택가격에 비해 71000달러 적은 비용이 들었다. 이처럼 타운홈이 뜨고 있는 추세에 대해, 시애틀의 단독주택가격이 일반 근로자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가격이 상승했고, 콘도에 비해, 택지를 소유하는 점과, 일반적으로 homeowners association due(주택공동관리비용)가 콘도에 비해 적어서, 콘도에 비해 더 많은 융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등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예를 들어 콘도의 경우 매달 내야하는 주택공동관리비가 융자에 반영되기때문에, 최고 35만달러의 융자에 자격이 되는 경우, 그런 비용이 없는 타운홈은 45만달러까지도 융자액 자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케이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