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것을 쫓아 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옆집에서 혹은 누가 이렇게 하더라...하는 식의 대중이 하니 깐 나도 한다는 식 말이다. 한데 내용을 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상당한 착오 속에 진행 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옆집에서 집 한 채를 더 샀다고 하더라, 그리고 세를 놓고 있다고 하더라’ 라는 말, 이 말이 던져준 의미는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의미로도 들려준다, 실제로 이런 말 뒤에 집을 한 채 더 장만한 사례가 적지 않다. 만약 여유 돈과 앞으로의 계획이 철저하게 있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을 것이다. 한데 자기의 주변 정리를 못한 채 일을 벌리고 말았다면 나중에 많은 문제를 남기고 말 것이다. 즉 욕심이 화를 불러들인 격이다.
투자 성 부동산에 있어서도 많은 욕심이 화를 범하고 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위에 말한 것과 같은 사례일 것이다. 누가 무엇을 갖고 있다는데 나도 그런 것 같고 싶다고 …. 결국은 자기의 형편 성을 전혀 고려하지 아니하고 우선 저지르고 보자는 식인지 아니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정말 여유가 너무 없이 들 일을 바로 진행하고 만다는 것이다.
결론 지어보자, 우리가 무엇을 하고 싶다고 바로 진행 되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무엇을 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들인지 그리고 내가 어떤 준비와 진행으로 나아갈 것인지 등등이 함께 이루어 져야 만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