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젓사운드 1월달 주택판매 동향
작성자
kseattle
작성일
2007-02-08 15:16
조회
1658
지난달 폭설등 궂은 날씨가 부동산 거래에 악영향을 끼쳤던것으로 나타났다. 서북미 MLS (Multiple Listing Service) 에 따르면 센트럴 퓨젓사운드의 4개 카운티에서 단독주택과 콘도 판매가 4%에서 14%정도 감소했다고 한다.
킷샙카운티가 가장 큰 감소를 보였는데, 전년도 1월에 비해 14.2%감소. 킹카운티가 최소 감소치인 4.5%를 보였다.
일년전에 비해, 매물로 나온 부동산은 킹카운티에서 25% 증가, 스노호미쉬에서는 31%, 피어스 42%, 킷샙카운티에서 46% 증가를 보였다. 하지만 숫자로 봐서 가장 많은 매물을 가진 킹카운티에서 작년도 1월의 6060매물에서 올해엔 7596개의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주택가격상승이 지난해 봄부터 느려지기 시작하여, 여름엔 아주 현저한 속도로 둔화되었다, 평균주택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인데, 지난달 킹카운티의 단독 주택 가격은 일년전 39만달러였지만, 1월달엔 42만9천495달러였다. 이 수치는 12월달에 비하면 만달러정도 감소한 가격이다.
콘도의 경우 일년전 22만 9천9백달러에서 27만4천9백달러로 증가했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에 의하면 지난달 말부터 거래가 호전되어 2월달부터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주택경기가 다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이런 추세가 한동안 계속될 수 있다고 전하는데, 지역경제가 튼튼한 점을 내세워 낙관하는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kseattle.com
킷샙카운티가 가장 큰 감소를 보였는데, 전년도 1월에 비해 14.2%감소. 킹카운티가 최소 감소치인 4.5%를 보였다.
일년전에 비해, 매물로 나온 부동산은 킹카운티에서 25% 증가, 스노호미쉬에서는 31%, 피어스 42%, 킷샙카운티에서 46% 증가를 보였다. 하지만 숫자로 봐서 가장 많은 매물을 가진 킹카운티에서 작년도 1월의 6060매물에서 올해엔 7596개의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주택가격상승이 지난해 봄부터 느려지기 시작하여, 여름엔 아주 현저한 속도로 둔화되었다, 평균주택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인데, 지난달 킹카운티의 단독 주택 가격은 일년전 39만달러였지만, 1월달엔 42만9천495달러였다. 이 수치는 12월달에 비하면 만달러정도 감소한 가격이다.
콘도의 경우 일년전 22만 9천9백달러에서 27만4천9백달러로 증가했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에 의하면 지난달 말부터 거래가 호전되어 2월달부터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주택경기가 다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이런 추세가 한동안 계속될 수 있다고 전하는데, 지역경제가 튼튼한 점을 내세워 낙관하는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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