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최근들어 마켓에 팔려고 나온 리스팅 인벤토리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음을 여러번 언급한 바 있습니다.

2008년 이후 포크로저로 진행되었던 주택들의 데이타가 2012년에 와서는 눈에 뜨이도록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 2009년에는 포크로저되는 주택들의 숫자가 급증하더니 2010년, 2011년에는 차츰 줄어들다가 2012년에 와서는 완연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타의 배경으로 인해 요즈음은 은행매물의 숫자가 급격히 줄었고 은행매물에 대한 경쟁이 이전보다 훨씬 심해졌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리스팅의 거래도 눈에 뜨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20만불에서 40만불 사이의 은행매물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아래의 차트는 2011년과 비교한 킹카운티에 포크로저가 진행중인 숫자를 나타난 차트입니다.

이제는 바햐흐로 주택시장의 회복되고 있는 것을 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2012년에 와서는 그 숫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작년에도 3월이후 그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png


스노호미시 카운티도 킹카운티와 마찬가지로 포크로저가 진행중인 집들의 숫자가 완연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역시 작년 3월 이후 계속해서 포크로저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은행매물의 경쟁이 치열하게 되는 배경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3.png 

또한, 현재의 리스팅되고 있는 인벤토리도 작년에 비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청신호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5.png


스노호미시 카운티도 리스팅 숫자가 킹카운티와 마찬가지로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