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과 1월의 인벤토리 데이타를 통해 본 분석
작성자
Davidcho
작성일
2012-02-15 00:46
조회
2575
2012.02.14 21:50:40 (71.197.240.232)
요즈음은 대부분의 지역의 리스팅들의 숫자가 한창 시절에 절반에 안 될만큼 팔려고 나온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은행매물에 대한 추세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고 정상적인 매물들에 대한 계약되는 수치도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은행매물들에게 집중해 왔지만 최근에는 정부공시가와 객관적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매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눈에 뜨이는 사실은 오랫동안 외면되어왔던 숏세일매물에 대해서도 멀티플 오퍼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켜보고 있는 시애틀 타코마 지역에 지난 7일간의 동향입니다.
새로 나온 리스팅보다 계약된 리스팅이 훨씬 많습니다.
마켓에 나온 매물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계약된 숫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마켓이 방향을 바꾸고 있는 것을 피부에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