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꼭 좀 부탁합니다.
미국에서 출생하여 시민권자이며 한국 귀국후 (13년전) 줄곧 외국인학교만 다닌 딸 둘을 둔 아빠입니다. 그 두딸은 며칠전 8학년 12학년 졸업을 하였고, 큰애는 UW에 진학하게 되어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외국인학교의 비싼 납입금과 저희 개인적 경제적 사정으로 인하여 이번에 8학년 졸업한 딸과 애들엄마를 이번에 UW로 진학하는 언니따라 8월중으로 씨애틀로 갈 생각으로 준비있습니다만, 도체 작은애의 학교에 대한 결정을 쉽게 할수가 없네요. 1) 작은애가 다닐 학군에 대해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앞으로 대학진학에도 대단한 영향을 미치니 큰애가 통학이 힘들더라도 작은애를 위해 좋은 학군을 선택할까요? 아님 그정도로 학군을 신경쓸 정도로 큰 차이가 없으니 그냥 큰애가 학교 다니기 편한 UW근처에 정착하는게 나을까요?? 학부모님들 입장에선 어느 쪽으로 권유하고 싶으신지 진심어린 그리고 시간이 많지 않으니 급한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님들 입장에서 솔직히 벨뷰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들이랑 UW근처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들이랑 학력 및 대학 진학등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나요??그냥 UW 근처의 고등학교 (예를 들면 루즈벨트 하이 같은 학교...작은애가 9학년 진학합니다)만 보내도 괜찮을까요? 진심으로 어떤쪽으로 권유 하고 싶으십니까?!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꺼번에 하였나요??? 죄송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는것 같은 생각에 괜히 마음만 초조해지네요. 위의 두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씨애틀엔 한인침례교회는 없는지요? 침례교회 찾기도 쉽지 않네요. 있어요 UW나 벨뷰에서 가까운덴 없는것 같은데 제가 검색을 잘못해서 인가요?! ㅠㅠ 그럼 답글로 답을 해주셔도 정말 고맙겠고 개인적으로 이메일로 답장을 주셔도 정말 고맙겠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skchoi920@hanmail.net입니다. 그럼 꼭 꼭 답장 부탁드립니다. 많은 한국분들의 관심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