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성공법 4] - 천사표는 가라~ 여우표가 최고 -
작성자
이순진
작성일
2007-03-03 12:15
조회
2274
[결혼성공법 4] - 천사표는 가라~ 여우표가 최고 -
(연애과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애갈등 극복법)
맏며느리감이다...젊은 여성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 외모와 성격에 대한 인식이 부모 세대, 아니 불과 10여년 전과 비교해서 많이 달라졌다. 후덕한 외모, 착하기만 한 성격은 본인은 물론 이성에게도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
콩쥐보다는 팥쥐가 선호되고, 여성들이 ‘예쁘다’보다는 ‘매력있다’는 말을 더 듣고 싶어하는, 바야흐로 개성의 시대! 이제 ‘여우표’는 되고 싶어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멋진 여자’의 새로운 개념이 되고 있다. 왜 사람들이 여우표에 열광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자
* 어떤여자가 여우표인가? *
1. 맡겨진 일은 누구보다 확실하게
여우는 프로근성으로 똘똘 뭉쳐있다. 일단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고야 만다. 능력이 안되면, 요령도 부릴 줄 아는 융통성이 있다. 어쨌든 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다. 확실한 마무리, 그래서 기꺼이 일을 맡길 수 있는 믿음직스런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2. 술은 못 마셔도 분위기를 위해 기꺼이 밤을 샌다.
여우는 회식자리에 빠지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여자라서, 술을 못해서, 그런 건 이유가 될 수 없다. 분위기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술자리에 남아있을 용의가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참석한 이상 쌈박하고, 화끈하게 놀 줄 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제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일하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3. 예쁘지는 않아도 개성과 매력이 폴폴~
여우는 자신의 컴플렉스마저 매력으로 바꿀 줄 아는 여자이다. 덧니가 신경쓰이면 귀여운 미소로 더 돋보이게 한다거나 몸매에 자신이 없으면 센스있는 옷차림으로 눈길을 돌릴 수 있게 만들 줄 안다. 자신을 가꾼다는 것은 외모에만 신경쓰는 게 아니다. 넘치는 교양과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분위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를 가꿀 줄 아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4. “여자는…해야”라는 말, “여자”라는 단서에 발끈~
여우는 ‘여자’라는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지는 용기, ‘여자’이기에 누려왔을 수도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설 수 있다. 여자의 한계를 오히려 도전의 계기로 삼는다.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겠다고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여자라서 행복하고, 여자라서 더 당당한 그녀, 바로 여우이다.
5.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쟁취하고야 만다.
나비처럼 날아가 벌처럼 쏜다! 여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싸움닭이 되어서라도 얻고야 만다. 몰라도 아는 척, 못해도 잘하는 척, 필요하다면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포장할 수도 있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물론 정정당당한 대결을 기본으로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라도 일단 목표를 달성하고야 만다. 일이건, 남자건 모든 것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여우는 진정 멋진 남자를 얻기 위해 백번이라도 도끼를 휘두를 자세가 되어 있다. 그러면서 외친다. 그 알량한 자존심이나 체면 때문에 두 손 놓고 있는 여자야말로 가장 바보라고.
<플러스 포인트> 나는 천사표인가? 여우표인가?
① 멋진 남자가 앞에서 걸어오면 전광석화같은 자세로 옷매무새를 다듬는다.
② 옷이 마음에 든다며 어디서 샀냐고 묻는 동료의 말에 가르쳐주기 싫어 얼버무린다
③ 단 30분의 여유가 있으면 앉아서 수다를 떠는 대신 회사 근처를 산책하며 운동한다.
④ 남자동료가 무슨 일을 부탁하면 무슨 핑계거리를 찾아 애교스럽게 거절한다.
⑤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다.
⑥ 평소에 ‘“네~”보다 “아니오,,,”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⑦ 동료들이 나만 빼놓고 모여 수근거리고 있어도 신경쓰지 않는다.
⑧ 가방 안에는 늘 책 한권 정도는 들어있다.
⑨ 이미지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꽃다발도 사서 마치 선물 받은 것처럼 꾸밀 수 있다.
⑩ 친구의 남자라도 멋있으면 빼앗을 용의가 있다.
[진단]
*O가 7개 이상 : 확실한 여우표
*O가 5~7개 : 여우표에 근접, 조금 더 자기 개발에 노력하면 자타공인 여우표가 될 수 있음*O가 5개 이하 : 여우표와는 거리가 멈, 여우 목도리라도 하나 사서 두르는 게...
* 천사표보다 여우표가 더 인기있는 이유 4가지 *
1.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
남자가 못 벌면 나라도 벌면 되지...‘ 여우는 남자가, 또는 여자가, 이런 성에 대한 전통적인 관습을 거부한다. 남자에게 억지로 가장의 역할을 떠맡기고 나몰라라 하는 소극적인 삶의 태도는 용납하지 않는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자신이 가장의 총대를 매고 뛰어나갈 수 있는 준비운동이 되어 있다. 명퇴시대, 어려운 경제현실을 생각하면 남자에게 여우같은 배우자는 여간 든든한 존재가 아닌 셈이다.
또한 여우는 이제 내 것이 된 남자를 지키는 일에도 결코 게으르지 않다. 고삐를 늦추어 다 된 밥에 재뿌리는 일은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남자는 자신이 엄호해 숱한 유혹들을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남자들은 오히려 자신을 엄호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흐뭇한 사랑을 확인하기도 한다.
2. 톡톡 튀는 맛에 본능적인 정복욕이 인다!
“남자는 당신 하나 뿐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여자!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들어 줄 순 없다! 내겐 내 인생이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여자! 남자는 때로는 속에 바람이 가득 들어있는 고무공처럼 톡톡 튀고, 손톱에 잔뜩 힘을 준 여자의 모습에 큰 매력을 느낀다. 나로 하여금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여자, 잡힐 만하면 저만큼 도망가고 마는 그 사슴같은 날렵함에 본능적인 정복욕을 느낀다고.
3. 현실에 안주하려 들지 않는 변화무쌍함이 매력적이다!
사랑을 손에 쥐었다고 해도 그 고삐를 늦추지 않고 날마다 노력하고, 변화하는 여자! 때로 황당무개한 이벤트로 남자를 놀라게 하는 여자! 자기계발과 변화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여자! 바로 여우가 아름답고 인기있는 이유이다.
여우는 결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변화와 발전은 나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유행에 민감하지만, 결코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멋과 개성을 가꾼다. 남자의 허점을 가타없이 질타하지만,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기를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극약처방이다.
내가 잘났으니 내 남자도 잘나야 한다며 상대 또한 펑퍼짐해 지는 것을 그냥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다. 원하는 남자를 오래도록 붙잡을 수 있는 여우의 매력, 그것은 편안함을 결코 추구하지 않는 부지런함, 그리고 남과 같은 것을 용납하지 않는 자존심 때문이다.
4. 그녀 스스로 인생을 가꿔가기에 더없이 편안하다!
남자에게 자기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여자는 피곤하다. 날이면 날마다 나와 함께 있어주~~ 하는 것은 남자에게 큰 스트레스일 뿐이다. 또한 얼마나 무능한가? 여우는 지극히 여성스러우면서도 또한 강하다. 필요에 따라 부드럽게, 강하게, 얼마든지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책임지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줄 알기에 여우는 남자를 더없이 편안하게 한다. 물론 휘지 않고 부러질 정도로 자존심이 강하면 오히려 피곤하겠지만.....
(연애과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애갈등 극복법)
맏며느리감이다...젊은 여성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 외모와 성격에 대한 인식이 부모 세대, 아니 불과 10여년 전과 비교해서 많이 달라졌다. 후덕한 외모, 착하기만 한 성격은 본인은 물론 이성에게도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
콩쥐보다는 팥쥐가 선호되고, 여성들이 ‘예쁘다’보다는 ‘매력있다’는 말을 더 듣고 싶어하는, 바야흐로 개성의 시대! 이제 ‘여우표’는 되고 싶어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멋진 여자’의 새로운 개념이 되고 있다. 왜 사람들이 여우표에 열광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자
* 어떤여자가 여우표인가? *
1. 맡겨진 일은 누구보다 확실하게
여우는 프로근성으로 똘똘 뭉쳐있다. 일단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고야 만다. 능력이 안되면, 요령도 부릴 줄 아는 융통성이 있다. 어쨌든 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다. 확실한 마무리, 그래서 기꺼이 일을 맡길 수 있는 믿음직스런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2. 술은 못 마셔도 분위기를 위해 기꺼이 밤을 샌다.
여우는 회식자리에 빠지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여자라서, 술을 못해서, 그런 건 이유가 될 수 없다. 분위기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술자리에 남아있을 용의가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참석한 이상 쌈박하고, 화끈하게 놀 줄 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제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일하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3. 예쁘지는 않아도 개성과 매력이 폴폴~
여우는 자신의 컴플렉스마저 매력으로 바꿀 줄 아는 여자이다. 덧니가 신경쓰이면 귀여운 미소로 더 돋보이게 한다거나 몸매에 자신이 없으면 센스있는 옷차림으로 눈길을 돌릴 수 있게 만들 줄 안다. 자신을 가꾼다는 것은 외모에만 신경쓰는 게 아니다. 넘치는 교양과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분위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를 가꿀 줄 아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4. “여자는…해야”라는 말, “여자”라는 단서에 발끈~
여우는 ‘여자’라는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지는 용기, ‘여자’이기에 누려왔을 수도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설 수 있다. 여자의 한계를 오히려 도전의 계기로 삼는다.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겠다고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여자라서 행복하고, 여자라서 더 당당한 그녀, 바로 여우이다.
5.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쟁취하고야 만다.
나비처럼 날아가 벌처럼 쏜다! 여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싸움닭이 되어서라도 얻고야 만다. 몰라도 아는 척, 못해도 잘하는 척, 필요하다면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포장할 수도 있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물론 정정당당한 대결을 기본으로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라도 일단 목표를 달성하고야 만다. 일이건, 남자건 모든 것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여우는 진정 멋진 남자를 얻기 위해 백번이라도 도끼를 휘두를 자세가 되어 있다. 그러면서 외친다. 그 알량한 자존심이나 체면 때문에 두 손 놓고 있는 여자야말로 가장 바보라고.
<플러스 포인트> 나는 천사표인가? 여우표인가?
① 멋진 남자가 앞에서 걸어오면 전광석화같은 자세로 옷매무새를 다듬는다.
② 옷이 마음에 든다며 어디서 샀냐고 묻는 동료의 말에 가르쳐주기 싫어 얼버무린다
③ 단 30분의 여유가 있으면 앉아서 수다를 떠는 대신 회사 근처를 산책하며 운동한다.
④ 남자동료가 무슨 일을 부탁하면 무슨 핑계거리를 찾아 애교스럽게 거절한다.
⑤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다.
⑥ 평소에 ‘“네~”보다 “아니오,,,”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⑦ 동료들이 나만 빼놓고 모여 수근거리고 있어도 신경쓰지 않는다.
⑧ 가방 안에는 늘 책 한권 정도는 들어있다.
⑨ 이미지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꽃다발도 사서 마치 선물 받은 것처럼 꾸밀 수 있다.
⑩ 친구의 남자라도 멋있으면 빼앗을 용의가 있다.
[진단]
*O가 7개 이상 : 확실한 여우표
*O가 5~7개 : 여우표에 근접, 조금 더 자기 개발에 노력하면 자타공인 여우표가 될 수 있음*O가 5개 이하 : 여우표와는 거리가 멈, 여우 목도리라도 하나 사서 두르는 게...
* 천사표보다 여우표가 더 인기있는 이유 4가지 *
1.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
남자가 못 벌면 나라도 벌면 되지...‘ 여우는 남자가, 또는 여자가, 이런 성에 대한 전통적인 관습을 거부한다. 남자에게 억지로 가장의 역할을 떠맡기고 나몰라라 하는 소극적인 삶의 태도는 용납하지 않는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자신이 가장의 총대를 매고 뛰어나갈 수 있는 준비운동이 되어 있다. 명퇴시대, 어려운 경제현실을 생각하면 남자에게 여우같은 배우자는 여간 든든한 존재가 아닌 셈이다.
또한 여우는 이제 내 것이 된 남자를 지키는 일에도 결코 게으르지 않다. 고삐를 늦추어 다 된 밥에 재뿌리는 일은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남자는 자신이 엄호해 숱한 유혹들을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남자들은 오히려 자신을 엄호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흐뭇한 사랑을 확인하기도 한다.
2. 톡톡 튀는 맛에 본능적인 정복욕이 인다!
“남자는 당신 하나 뿐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여자!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들어 줄 순 없다! 내겐 내 인생이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여자! 남자는 때로는 속에 바람이 가득 들어있는 고무공처럼 톡톡 튀고, 손톱에 잔뜩 힘을 준 여자의 모습에 큰 매력을 느낀다. 나로 하여금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여자, 잡힐 만하면 저만큼 도망가고 마는 그 사슴같은 날렵함에 본능적인 정복욕을 느낀다고.
3. 현실에 안주하려 들지 않는 변화무쌍함이 매력적이다!
사랑을 손에 쥐었다고 해도 그 고삐를 늦추지 않고 날마다 노력하고, 변화하는 여자! 때로 황당무개한 이벤트로 남자를 놀라게 하는 여자! 자기계발과 변화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여자! 바로 여우가 아름답고 인기있는 이유이다.
여우는 결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변화와 발전은 나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유행에 민감하지만, 결코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멋과 개성을 가꾼다. 남자의 허점을 가타없이 질타하지만,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기를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극약처방이다.
내가 잘났으니 내 남자도 잘나야 한다며 상대 또한 펑퍼짐해 지는 것을 그냥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다. 원하는 남자를 오래도록 붙잡을 수 있는 여우의 매력, 그것은 편안함을 결코 추구하지 않는 부지런함, 그리고 남과 같은 것을 용납하지 않는 자존심 때문이다.
4. 그녀 스스로 인생을 가꿔가기에 더없이 편안하다!
남자에게 자기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여자는 피곤하다. 날이면 날마다 나와 함께 있어주~~ 하는 것은 남자에게 큰 스트레스일 뿐이다. 또한 얼마나 무능한가? 여우는 지극히 여성스러우면서도 또한 강하다. 필요에 따라 부드럽게, 강하게, 얼마든지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책임지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줄 알기에 여우는 남자를 더없이 편안하게 한다. 물론 휘지 않고 부러질 정도로 자존심이 강하면 오히려 피곤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