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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된 나무들 - 225 밀리언이면 2억 2천 5백만인가요?

여행기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1-17 01:17
조회
611

미국 로드트립 (8화)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환갑이 인생의 이정표였던 인생 60이던 시절을 지나 요즘 현대인에게는 백세시대가 열리고 있다.아니 지금의 의학의 발전은 좀 더 긴 인생을 살아가게 할지도 모른다.

100년을 사람 사는 주기로 볼때 250만번을 살고 죽어야하는 225백만년전에 열대 우림지역이었던 곳이 지금은 북미사막지형의 가운데 남아 그 당시의 나무들이 돌이 나도되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면?

아리조나주에서 뉴멕시코로 넘어가는 40번 주간 고속도로에는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40번 고속도로에서 시작해 남으로 27마일(43.5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또 다른 세상. 거기를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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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고속도로의 아리조나 311번 출구를 나와 들린 비지터센터는 공사중이라 그런지 볼게 없어 좀 실망스러웠지만 실망도 잠시.

연이어 있는 길가의 뷰포인트들은 눈이 행복하다하기에 충분하였다.

여러 지형의 색상들이 만들어 내는 페인티드 데져트(painted desert)의 조화로운 색의 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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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도로의 북쪽으로 페인티드 데저트의 장관이 그리고 다시 40번도로를 넘어 이어지는 남쪽 길에는 작은 인디언의 흔적을 지나 화석화된 숲이 이어졌다.


나무가 화석화된게 있다하여 한두개 있을거로 생각했는데 말 그대로 숲이었다.

오랜시간 땅속에서 화석화되어 비와 바람에 의한 침식으로 땅밖으로 노출된 숲. 글자 그대로 숲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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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루메사(mlue mesa)지역의 산책은 짧지만 강렬한 볼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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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화석화된 나무의 결 하나 하나에 내지르던 탄성은 공원을 나설 즈음엔 커다란 화석 나무를 봐도 덤덤해지 않은 정도로 무감각해졌다.

그리고 공원을 떠나 몇시간이 흐르니 또 그 모습이 보고 싶었다.




이 글은 브런치 작가 뛰뛰빵빵 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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