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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을 찾아서: 살며 사랑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나의 무지개

작성자
LaVie
작성일
2024-03-15 10:52
조회
217

무지개는 “행복” 혹은 “꿈”  “유토피아”를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사용되곤 했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배운 김동인의 소설 “무지개”에서도 한 소년이 무지개라는꿈을 쫓는 여정을 통해 우리 삶의 단면을 보여 주었다.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빛깔의 영롱한 무지개를 보면 잠시 노고도 잊고 뭔가 희망이 찾아 올것 같은 순간을 즐기기도 한다.

 

 

그런데 이 무지개가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이제는 거리에 건물에 깃발이 되어 걸려 있는것을 자주보게 된다.

이러한 무지개기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의 존엄과 성소수자 운동을 상징하는 깃발이 돠었다.

1970년대부터 사용되었으며, 깃발에 사용된 색상은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나타내고 성소수자의 권리 퍼레이드인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 깃발은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발상지지만, 오늘날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식 여성전용 사우나가 성전환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의 출입을 막으면서 소송에 휘말렸다.

그리고 결국 연방법원과 워싱턴주 인권위원회에서  트랜스젠더가 여성사우나 출입을 막는것을 금한다는 판결이 내렸다.

일반사람들은 이러한 이슈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를 할지 궁금해진다.  

여러 개인의 의견이 있겠지만 사적이고 민감한 사항 일 수도 있으니 사람들에게 확인하는 대신 쳇 지피티에 물어봤다.

 

Q. 성전환을 하지 않은 트렌스젠더가 여성전용 사우나에 출입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지?

A. 트랜스젠더인 사람이 여성전용 목욕탕에 출입하는 것은 그들의 신원에 대한 존중과 인권을 존중하는 일입니다. 트랜스젠더인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자신을 식별하며, 그에 따라 적절한 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시설에 대한 접근이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포용과 사회적 차별 없이 존중받을 있는 일환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에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전용 목욕탕에 출입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개인적인 신념과 문화적 배경, 또는 성에 대한 정의에 관한 다른 의견 등에 따라 달라질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상호 존중과 포용이며, 특히 취약한 집단인 트랜스젠더인 사람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성별 신원을 가진 사람들이 안전하고 존중받을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성소수자들과 마찰을 빚고 문제가 생긴 경우를 보면  보수주의 기독교인들 이었다.  

그들의 신념과 기독교 신앙에서 바라볼 때 LGBT(성소수자 중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하여 부르는 단어이다)는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나 역시 보수주의 기독교인으로서 성소수자들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미워하거나 적대시 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나의 개인 생각이기 때문에  기독교 관점에서 성소수자들에 대한 평가 역시  쳇 지피티에 물어봤다.

 

Q. 기독교 신앙 관점에서 성소수자들에 대한 생각을 알려줘

A.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트랜스젠더를 평가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입니다. 기독교 교리는 다양한 해석과 해석 방식이 있으며, 이에 따라 트랜스젠더에 대한 태도도 다를 있습니다.

일부 기독교 그룹은 성별 이변이 자연적이지 않거나 성별은 하나님의 창조 계획에 따라서만 정해져야 한다고 주장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입장에서는 트랜스젠더 개인의 신체적 변화나 정체성에 대한 개인적인 선택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거부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기독교 그룹은 사랑과 포용의 원칙을 강조하며, 다양성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장려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트랜스젠더 개인을 존중하고, 그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결국, 기독교 신앙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한 평가는 그룹이나 개인의 신념, 교리 해석에 따라 다를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이해, 그리고 포용의 정신을 중시하는 것이 항상 중요한 원칙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서류에 성별을 표기할 때 신체적 혹은 정신적 성별이 무엇인지 구분해야 하거나 아예 성별 구분을 하지말아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인가?

요즘 세대의 아이들도 무지개를 보며 꿈을 꾸고 유토피아를 그리며 행복해 할 수 있을까?

어릴적 꿈을 꾸며 순수하게 바라보았던 무지개가 지금은 특정 집단을 상징하는 깃발로 사용되고 있다. 

성전환 수술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 겉모습의 남성의 신체가 출입하는 사우나에 나는 결코 알몸으로 함께 목욕을 할 수는 없다.

성소수자가 될 자유와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들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자유와 권리도 있는것 아닐까?

그들이 다수의 비장애인으로 부터 보호받고 배려받아야 하는 소수의 장애인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말이다.

 

 

 

  • 글쓴이 LaVie
  • 전 금성출판사 지점장
  • 전 중앙일보 국장
  • 전 원더풀 헬스라이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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