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꼭 한번쯤 가 볼만한 멋진 바(Bar) 3개 추천
시애틀에는 스포츠 바, 타파스 바, 다이브 바 등 여러분의 기분에 따라 방문할 수 있는 놀라운 장소들이 많이 있다.
다음에서 소개하는 시애틀에서 가장 분위기 좋고 멋있는 바에서 주인공이 되어 칵테일 한잔을 마셔보는 것도 반복적인 일상을 탈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Deep Dive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 본사의 중심지인 더 스피어스(The Spheres)라고 불리는 세 개의 큰 둥근 온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 익숙할 것이다.
바로 이 곳에 숨겨진 멋진 술집인 딥 다이브(Deep Dive)가 위치해 있다. 이곳은 시애틀에서 맛있는 음료와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가장 매혹적인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입구부터 고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곳은 굽은 복도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라운지가 드러나며 화려함에 흠뻑 젖는다.
‘커티스 스타이너(Curtis Steiner)’의 예술 설치물 안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라운지인 Deep Dive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예술관 같은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 한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마치 다른 시간과 세계로 옮겨진 것과 같을 것이다.
Fog Room
차터 호텔 16층에 위치한 포그룸(Fog Room) 스카이라운지 & 테라스는 엘리엇 베이를 내려다보는 숨이 멎는 경치와 일몰로 분위기가 가득하다.
건물 안으로 비춰져 건물을 덮을 수 있는 안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포그룸은 2018년 개장했으며 난로와 담요가 있는 테라스에서 지역에서 가장 좋은 전망을 내다볼 수 있다.
재즈 노래의 이름을 딴 예술적으로 만들어진 칵테일을 특징으로 판매한다.
포그룸은 화려한 칵테일을 마시며 멋진 시애틀의 경치를 감상하기 최적의 장소 중 하나이다.
Herb & Bitter Public House
허브&비터 퍼블릭하우스(Herb & Bitter Public House)는 2015년 캐피톨힐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아름다운 분위기와 모든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는 친절한 직원들로 인해 사랑받고 있는 바이다.
허브&비터의 내부 장식은 완전히 리모델링되어 레스토랑 뒤쪽에 사용되지 않던 바깥 공간을 아름다운 아트리움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공간은 특히 날씨가 좋은 날 바깥 공간으로 쏟아지는 햇살이 장관이다.
총지배인 스코티 보렌버그(Scotty Vorenberg), 셰프 마이클 크로슬리(Chef Michael Crossley), 그리고 바 매니저 미첼 테일러(Mitchell Taylor)는 바의 컨셉에 대해 “독특한 칵테일과 훌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실내 바와 바텐더들이 제조한 고품질의 크래프트 칵테일을 즐기는 동시에 멋진 외부 공간에서 햇살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