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유명 로컬 아이스크림 맛집 3곳 추천
여름이 가까워오고 있다.
시애틀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로컬 아이스크림 맛집에 대해 알아보겠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의 풍미는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집 앞 마트 냉장고에서는 찾기 힘든 색다른 맛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시애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아이스크림 맛집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몰리문 홈메이드 아이스크림(Molly Moon's Homemade Ice Cream)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맛집 중 하나인 몰리문은 여름이면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한다.
현재 워싱턴주에만 7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몰리문은 90%의 재료를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공급받고 있다.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지역 농부들로부터 공수한 과일과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아이스크림은 향과 맛이 진하다.
대표 메뉴로는 허니 라벤더, 솔티드 카라멜, 얼그레이, 발사믹 스트로베리 등이 있다.
판매 수익의 최소 10%는 푸드뱅크로 기부 된다고 한다.
솔트앤스트로 (Salt & Straw)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현재 오리건 외에도 다양한 주에 진출했다.
최근 워싱턴주에도 매장이 새로 생겼는데, 시애틀과 커클랜드에 입점해 있다.
솔트앤스트로 또한 농장에서 직접 공급받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계절마다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출시된다.
대표 메뉴로는 Sea Salt with Caramel Ribbons, Almond Brittle with Salted Ganache, Chocolate Gooey Brownie 등이 있다.
프랭키앤조스 Frankie & Jo's
Frankie & Jo's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식물성 아이스크림 맛집이다.
모든 아이스크림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지며, 유제품과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아 유제품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현재 캐피톨힐, 유니버시티 디스트릭, 발라드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Salted Caramel Ash, Gingered Golden Milk, California Cabin 등이 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