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그렇다할 신규 작품이 없었던 지난 주말동안 <헝거게임:모킹제이>가 또 한번 1위를 지켜냈다. 3주 연속 1위에 오른 <헝거게임:모킹제이>는 주말사이 2천160만달러를 더하며 누적수익 2억 5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작 <헝거게임:캐칭 파이어>에 비해 흥행수익은 적은편이지만 벌써 제작비의 두배 이상을 벌어들였다.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2주 연속 2위에 올랐고 <스트레스를 부르는 직장상사 2>는 개봉첫주 5위에서 3위로 두 단계 올라섰다.

지난주에는 <미러>, <피라냐>등의 제작/각본을 맡은 공포영화의 대가 그레고리 레버셔 감독의 새 영화 <피라미드>가 유일한 신규 개봉작으로 9위에 올랐다. 

<피라미드>
장르:   공포, 스릴러, 액션
상영시간: 89분
감독:  그레고리 레버서
출연:  애슐리 힌쇼(노라), 제임스 버클리(핏지), 데니스 오헤어(홀든)
등급:  R
줄거리: 새롭게 피라미드가 발견되고, 이 피라미드 발굴 작업을 이끈 고고학 팀은 피라미드 내부를 살펴보는 도중 알지못한 거대한 힘에 휩싸여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예고편:

ⓒ Copyright 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