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베라 파미가(로레인 워렌),  패트릭 윌슨 (에드 워렌), 메디슨 월페(자넷 허지슨)

 

1977년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화..

올 여름 시원한 공포영화 감상을 원한다면 망설임 없이 컨져링을 볼 것을 권한다.

충격적인 영상과 긴장감으로 엄청난 공포감을 선사해 줬던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영국으로 그 배경이 바뀐다.

 

영국 런던 북쪽의 엔필드 지역에 집들이 밀집한 한 주택가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패기 호지슨(Peggy Hodgson) 은 이혼 후 4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그녀의 둘 째 딸인 메디슨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사작한다.

악령에 사로잡힌 메디슨은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호지슨 가정에는 매일 밤마다 공포스러운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