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리얼터를 소개 해 드립니다.
요즘 아직도 집 사고 팔기 좋은 때입니다.
오늘은 좋은 리얼터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리얼터를 만나기 전에 콘도를 내놓고 다른 분과 계약을 하고 진행을 했는데 팔지를 못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다른 사람을 소개해 주겠다고 난리 난리 치는 것을 굳이 그 사람하고 다시 하겠다고 고집에 고집을 부려서 다시 재계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3개월이 지나고 전부 6개월 동안 팔지를 못했습니다. 결국 재계약을 포기하고 john Kim(아름)과 계약을 하고 진행하면서 한 달 만에 팔았습니다. 이전 계약보다 더 비싸게 더 좋은 조건으로 팔았습니다. 바로 살 집을 계약하고 진행했는데 이때만 해도 집값을 올려 사야 하는 때였음에도 이전 계약보다 더 좋은 지역에 더 좋은 집을 오히려 디스카운트와 좋은 조건으로 클로징을 했습니다.
리얼터들 시작하면서 가져오는 data나 통계 다 거기서 거기고, 정말 중요한 것은 구매자와 판매자의 요구는 항상 충돌하게 되어있는데 그 중간 점이나 이익 점을 잘 조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John은 보여주던 군요,.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일을 아주 깔끔하게 잘 처리하는 것이 느껴 졌습니다.
여기까지는 맛보기고요. 정말 큰 차이는 바로 사람됨입니다. 제가 집을 사면서 귀찮은 문제를 안고 사야 했는데 이게 코로나 겹치면서 해결점이 조금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미 클로징을 완료한 상태여서 내 부탁을 언제든지 사양할 수 있었겠지만 몇 달이 지났어도 변함없이 친절하게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동분서주 노력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인성에 대해서 사실 많이 감동했습니다. 집을 팔고 끝나는 거래가 아니라 정말 좋은 인생 친구 얻게 될 것입니다.
집을 사고팔면서 마음고생 없이 편안하게 좋은 조건으로 클로징 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이분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이런 사람 만나기 힘듭니다. 아래 전화번호 잘 저장해 놓으시면 언젠가 때가 되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글쓴이
김대중
425 344 2951
Facebook/thegreatcenter
추천하는 리얼터
John Kim
206 434 5945
Facebook/john.is.happy
당연하죠 아주 정직한 사람입니다.
한글 이름은 이미 처음 부터 적어 놓았습니다. 이름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한 것 같네요. 김아름 이분이 장사 잘하라고 이렇게 소개하는 것 보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진짜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불편해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내 페이스북과 전화번호를 공개하는 이유는 자작이라는 등의 악플다는 사람들을 예방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변함없이 이상한 악플이 달리네요.
요즘은 본인 홍보를
이런 방법으로도 하는군요
그래도 양심은 있으신지
정직하다는 말은 하지 않으셨네요
아무튼 월요일 아침부터
한 수 배우고 웃고갑니다
금새 정직한 분이라 수정하셨네
우스개 소리로
세계 3대 거짓말이 있다하죠
처녀.총각이 결혼 안하겠다
노인이 빨리 죽고싶다
장사하는 사람이 밑지고 판다
세상을 좀 살다보니
저런말들도
처녀 총각이 결혼 안하겠다는
말을 제외하곤
가끔은 틀렸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대부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부동산 하시는 분이 정직하다라는 말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위에 소개된 분이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랑
틀린 분이길 바래봅니다
정직하신 분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본인 홍보라는게 너무 티나요
아무튼 건승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저 페북 찾아봤는데, 김대중이란 사람은 못 찾겠고
존킴은 찾았음. 근데 알고 보니 학교 다닐때 나랑 가끔 술 마시던 형임 ㅋㅋㅋ
너무 예전이라 기억은 안 나는데, 20대후반으로 기억... 근데.. 정직하고 어쩌고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저분 한국 이름도 기억하고 있음.
의심하면 이름도 깔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