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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 일식 스시가게에서 파는 날생선으로 파는 음식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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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러스
작성일
2020-07-03 19:19
조회
901

요새도 스시맨 혹은 스시헬퍼라고 해서 광고가 나는데,  근데 스시 사시미 라고 이거 날생선으로 덮어 파는건데


요즘같이 먹는거 위험한 세상에 삶은것도 아닌  날생선으로 먹으면,  이거 코로나바이러스 뿐 아니라 온갖 대장균 식중독균(비브리오균 등)들로 안전한가요,  그리고 신문에 보니까 일식 스시집들에서 쓰는 생선이 원산지도 엉터리고 또 비슷한 싸구려 생선으로 대충 덮어 만들어 판다고 폭로한 기사를 본적이 있고,  가격은 매우 비싸다라는  요샌 찌고 볶아서 파는것도 못믿어서 안사먹고 집밥을 하는판들인데,  날생선살로 한다는것. 심지어 테리야끼 가게에서들도 스시 사시미를 판다는게,  스시맨들 자격증 같은건 있어서 하는건지도,   


지금은 이래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들이 많은터에   그렇지 않아도 한국 엘에이 등지에서 날고기 소고기 육회 날걸로 먹다가 단체 식중독 걸려 죽은 사람들까지 나온판에,  그리고 날고기를 아직도 사람들에게 먹이게 한다는게, 


이제 지금과 같은 때는 아닌거 아닌지요.


세상이, 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서 말입니다.


 

전체 15

  • 2020-07-03 20:32

    날생선 상한거 잘못먹으면 죽어요


  • 2020-07-03 22:56

    스시 그냥 아무나 주물러 하면 되지 뭔 정식이 있어요? 그리고 보면 맨손으로 주물럭 만져 만들던데, 비위생에다.  입프라스틱 마스크는? 이거참


  • 2020-07-03 23:55

    스시집에서 사용하는 생선들은 일반 마켓에서 파는 생선이 아닌, 날것으로 먹어도 되는 Fresh한 생선을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상업용 냉동고에서 영하로 고기를 얼리기 때문에 바이러스 균들이 있어도 다 죽어서 스시집에서 장시간 실온에서 보관하지 않는 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시 쉐프들 보면 다 장갑을 끼고 스시를 만듭니다.(주 마다 법으로 정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Health Departement에서 식당들을 검사나오기 때문에 괜찮치 않을까요? 전 요즘 몇번 스시롤하고 니기리 스시를 사먹었는데, 아직까지 아무렇지 않네요~^^& 


  • 2020-07-04 00:28

    그런 논리대로라면, 거의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나 스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죽고 없어야 마땅한 것인데,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물론 지금의 시국이 너무나 참기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 마음에 거슬릴수 있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일본음식에 대한 어떠한 기초적인 상식조차 구비하지 못한 사람의 흉내를 내면서 일본스시를 비하하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은, 결국 본인 스스로를 무식한 사람으로 광고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돨 수있음을 깨달아야한다.
    스시는 일본사람들 뿐만 아니라 한국사람들과 심지어 미국인들까지 배우고 있고 주방장의 자리를 지키며 직접 경쟁을 하며 실력을 겨루고 있는 상황이라면, 세계적인 음식의 대중화에 성공하고 있음을 인정해 줄 수 밖에 없다.
    스시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말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저 막연하게 스시는 날 것으로 먹는 음식이니 무조건 경계해야한다는 철딱서니 없는 어린애같은 억지를  부리는 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이다.
    그렇게 따지고 들면, 한국의 김치에서 마늘냄새가 난다며 인상을 찌뿌리는 외국사람들에게는 뭐라고 해명을 하고 설득을 할 것인지 그것부터가 우선 궁금해진다.
    어떤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일본식당을 운영하면서 비위생적인 스시를 만들어 판매한다면 당연히 비난을 해야하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요즘 거의 대부분의 고급 일식당에서는 너무나 고급스럽게 스시음식이 판매되고 있음을 알고 있고, 비위생적인 스시의 판매를 시도하기도 전에 미리 그 검열 기준을 식당들이 통과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미국에 존재하기 때문에 스시음식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의 발생의 가능성이 그만큼 적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 2020-07-04 00:46

    스시주인들 댓글 다느라 불났네. 꼭 누가 먹고 죽어야 문제 인가? 불량식품 처럼 서서히 몸에 해를 끼치는 그런게 더 사람에게 위해 하다는 얘기 같은데, 누가 어디서 생선밥 먹고 즉석에서 죽었다. 이래야만 위험 되는건지?. 


  • 2020-07-04 02:27

    아는 스시하는 사람은 담배 피다 오더 있으면 그냥 들어와 롤 스시 만들던데, 화장실 갔다와서 그손으로 밥 집어 만들고 하면 그걸 못본 손님들이야, 그냥 먹을것 아닌가 하는말. 공공연한 비밀 같은건데 코로나 전염병 상황과 맞물려 알것은 정확히 알고들 대처하자는 그렇게 살자는 말인듯 합니다. 의식있는 교민들이 있군요. 


  • 2020-07-04 05:57

    스시집들 무슨 생선 좋은걸쓰나...영오션이니 제이에프씨니...트루워드니 이런대서 다 얼은생선사다 녹여서 썰어주는거 모르는사람도잇나...에이치마트에 냉동코너에 잇는 투나 우나기 타코..다 같은제품임.


  • 2020-07-04 13:18

    스시집, 테리야키집에서 파는 생선 현미경으로 보면 대장균을 비롯해서 여러종류의 박테리아가 수십만 마리가 기어다니는 모습을 볼수있음...이걸보면 절대로 냉생선 다시는 못먹음.


  • 2020-07-04 18:58

    방사선에 오염된 생선인지 이런것도 없쟎아요?. 마켓에 파는 냉동생선 씨푿 이나 스시한다는데서 파는 냉돈생선이나 다 같은데서 사오는거 맞습니다. 솔직히 말해 스시함다는 집에서 먹고 배탈나 식중독 걸려 고발할려다가, 에이 두번다시 안가는게 낫지 하며, 이를 갈며 참은 교민들도 많이 있읍니다. 안죽었지만 엄청 해롭고 또 지금같은 전염병 상황에서는 심각한거 아닌가요? 


  • 2020-07-04 22:27

    재료는 그렇다 쳐도, 사람이 전달 감염체라 코 킁 하고 푼손으로 머리긁은손으로 롤 스시하고, 장갑은 꼈다지만 장갑 낀채로 쓰레기 봉지 내다 버리고, 그 장갑낀 그대로 밥을 비비고, 이래서도 문제라는 지적.  다시 끓인 음식, 삶은 음식도 상해 위험해지는 판에, 여름에는 더더욱 확율이 크다는 얘기. 앞으로가 중요해서 이젠 이러하면 안되겠다는 각성. 


  • 2020-07-05 15:20

    쓰시에서 쓰는 도마에 균들 현미경으로 보면 뭐든 알고나면 못먹을듯,  집에서 자신이 해먹는게 제일 안전하고 깨끗한게  또 쓰시는 왜 비싼건지  집에서 몇가지 재료 사다 김밥 해먹으니 몇배는 더 맛나고 안전 합디다.  한국에서도 일본제품 안사기 국민운동이 벌써 1년넘게 펼쳐지고 있어 큰효과를 보고 있는데,  아뭇튼 세상이 달라지긴 크게 달라져 가고 있지요


  • 2020-07-06 16:58

    이젠 다 셀프시대에요, 셀프로 다해야 하는 그래야만 하는 세상이 되버려서,  머리깍는거 부터 파마하는거 부터 염색 하는거 부터,  손톱메니큐 등등 다 혼자 해야하는,  자의반 타의반  집밥,  혼밥족들이 되어버린 세상이라,  그래서  음식도  남이 해주는거(주방에서 어떻게 버무려 만져 내오는지도 몰랐던거라) 말고,  라면 하나라도 나혼자 내가 해서 먹을 그런 세상이라,   한국방송 티브이 보니까,  나혼자 산다 등등 먹는 프로들 무지 많아서,  아주 쉽게 따라하게 되고,  암턴 세상이 요지경으로,    셀프 셀프   식당 가서 음식 투고 해오기도 겁나고,    ㅠ..ㅠ    


  • 2020-07-06 20:20

    그냥 먹지마 씹세야. 원래 그런거야. 중식집, 테리야끼는 더 더러운데 어떻케 쳐먹을려고 그러니.. 


    • 2020-07-07 04:57

      ㅎㅎㅎ 정답이네요~^^&


  • 2020-07-06 21:58

    머든 집에서 하는게 상책  목욕이던 마사지던 쿸이던 술 먹는거던  밥먹는거던  몽땅.  특히 먹는쪽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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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국제무당_ 가슴의 답답함을 풀어드립니다.

케이트 | 2024.05.02 | 추천 0 |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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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Accountant Hiring - 벨뷰/타코마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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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시애틀 오픈 함께 할 일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KReporter | 2024.05.02 | 추천 0 | 조회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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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시애틀 한식당 서버 학생환영

gkstleekdqwe | 2024.05.02 | 추천 0 |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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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모텔 메니져 구함(숙박제공)

Seattle | 2024.05.02 | 추천 0 | 조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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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주방장구함

중식 | 2024.05.02 | 추천 0 | 조회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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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구합니다

whidbey | 2024.05.01 | 추천 0 | 조회 269
whidbey 2024.05.01 0 269
96167

Sodo 가 어떤곳 인가요? 이사를 가볼려고 하는데요 (5)

이사 | 2024.05.01 | 추천 3 | 조회 502
이사 2024.05.01 3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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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야끼 & 스시 레스토랑에서 서빙하실분 구합니다.

1234 | 2024.05.01 | 추천 0 | 조회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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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on 스모샵에서 캐셔 모십니다.

얄리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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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눈썹 교육 및 속눈썹 연장 교육생 모집

카라뷰티 | 2024.05.01 | 추천 0 | 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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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스시집 서버구해요

Jkoh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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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King County-대한부인회 KWA In-Home Care에서 간병인을 모십니다.

KWA Homecare Federal Way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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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청소 거터청소, 전문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KReporter | 2024.05.01 | 추천 0 | 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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