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민 평균 신용카드 빚 '2,500불', 전국 3위 차지...1위는 어디?
경제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0-24 12:45
조회
324
월렛 허브에 따르면 2022년 초 기준 미국인들은 1조 달러 이상의 신용 키드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월렛 허브는 50개 주와 콜롬비아 특별구의 순위를 매긴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워싱턴 주는 신용카드 부채의 중앙값이 2,471달러로 전국에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주는 알래스카(3,206달러)였으며 DC(2,788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오리건 주는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신용카드 부채가 가장 적은 주에는 미시시피로 중앙값은 1,806달러였다.
월렛 허브에 따르면 워싱턴 주민들이 부채를 지불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4개월 21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렛허브의 전체 보고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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