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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택 절반 이상이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려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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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01-18 02:06
조회
544

지금은 주택을 판매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지난해 시애틀 지역에서 판매된 주택들의 절반 이상이 부르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부동산 전문 회사인 질로우(Zillow) 에서 지난 주 발표되었다. 


 


질로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주택의 52.4 퍼센트가 리스팅되었던 가격보다 높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이례 없는 높은 판매가 증가 현상이라고 질로우 측은 밝혔다. 매매가에서 평균적으로 증가된 금액은 2만 1천달러로 집계되었다.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과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은 테크놀로지 붐으로 인해 많은 고소득 인구들이 유입되면서 공급 부족 수요 급증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집을 사기위한 경쟁은 더 심해지고 그로인해 가격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질로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같은 매매가의 인상은 늘어난 수요와 제한된 공급, 낮은 이자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에서 집을 시장에 내놓고 판매되기 까지는 약 50일 미만이 소요되고 있다. 미 전역 평균이 80일 인것에 비하면 훨씬 빠른 속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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