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전망을 한눈에.. 시애틀 주변 뷰가 예쁜 놀이터 Best 5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3-26 18:41
조회
1907
- Gas Works Park (2101 N. Northlake Way, Seattle; seattle.gov/parks)
- Pike Place Market과 마찬가지로 Gas Works Park는 다른 지역의 게스트를 호스팅할 때 꼭 봐야 하는 곳이다. 시애틀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하우스보트가 유니온 호수의 가장자리를 껴안고 있는 이곳은 마치 시애틀의 상징과도 같다. 녹슬어가는 금속 구조물과 쓰레기 더미 위에 세워졌다는 점이 매력을 더한다. 가스 웍스 파크의 동산 위에 올라가면 시애틀을 한눈에 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최근에는 주말에 브레이크 댄서, 드럼 공연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의 놀이터는 2018년에 제정비되어 도전을 좋아하는 모험심이 강한 어린이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거대한 로프가 있고, 그 주변의 모든 것이 무섭고 짜릿한 방식으로 흔들리거나 회전한다. 다만 공원의 잔디밭은 거위의 배설물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 Pike Place Market과 마찬가지로 Gas Works Park는 다른 지역의 게스트를 호스팅할 때 꼭 봐야 하는 곳이다. 시애틀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하우스보트가 유니온 호수의 가장자리를 껴안고 있는 이곳은 마치 시애틀의 상징과도 같다. 녹슬어가는 금속 구조물과 쓰레기 더미 위에 세워졌다는 점이 매력을 더한다. 가스 웍스 파크의 동산 위에 올라가면 시애틀을 한눈에 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최근에는 주말에 브레이크 댄서, 드럼 공연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 Meydenbauer Bay Park (9899 Lake Washington Blvd. N.E.; bellevuewa.gov)
- 혼잡한 벨뷰 시내에서 채 반 마일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공원은 2019년에 막 완공된 신상 공원이다. 이 공원은 매우 가파른 곳에 조성되어 유모차 이용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약 70피트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매우 장관이라 그러한 힘듦을 감수하고라도 찾아가길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이 곳의 화장실은 모래 사장을 내려다 볼 수 있어 공워늬 화장실이 너무 호화스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메이든 바우어 만으로 돌출된 곡선 부두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 Ella Bailey Park (2601 W. Smith St., Seattle; seattle.gov/parks)
- 퀸 앤의 캐리 파크는 시애틀의 뷰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바로 아래 작은 놀이터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엘라 베일리 파크이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캐리 파트보다 덜 알려져 한가롭게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맑은 날 이 곳에서는 스페이스 니들에서부터 경기장, 레이니어 산까지 시애틀의 스카이라인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를 가지고 있다. 엘라 베일리는 케리 파크의 낮은 키 버전이다. 현장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미리 볼일을 해결해야 한다.
- Luther Burbank Park (2040 84th Ave. S.E., Mercer Island; mercerisland.gov)
- 물가를 끼고 있는 많은 공원이 있지만 이곳은 그 중에서도 특출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왜냐하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90번 머서 아일랜드 출구 바로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놀이터에는 짚라인이 있고 강아지를 위한 공원이 있는데 작은 사이즈의 강아지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이다. 피크닉을 위한 작은 잔디밭이 있고 멋진 산책로와 공공 미술 장식, 원형 극장도 제공한다.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 Yesler Terrace Park (917 Yesler Way, Seattle; seattle.gov/parks)
- 예슬러 테라스 파크는 퍼스트 힐, 센트럴 디스트릭트, 캐피톨 힐, 리틀 사이공 네 곳의 역동적인 동네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계단식 지대에 높이 자리잡고 있는 이곳에서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볼 수 있다. 이곳은 1940년대에 저소득층의 공공주택으로 지어졌고 지미 헨드릭스와 게리 로크 전 주지사가 성장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오래된 2층짜리 타운하우스는 멋진 새 놀이터와 어울리는 빛나는 현대식 고층 건물로 대체되고 있다. '서커스 2018'이라는 부제의 이 놀이터는 클라이밍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인접한 예슬러 주민센터에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이 곳 주변에는 시애틀 맛집도 많이 위치해 있어 조금만 내려가면 그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모든 사진 출처 : Seattle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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