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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ttle Parks and Rec Alki beach mats

 

알카이 해변가를 찾는 사람들 중 그동안 장애 때문에 물에 들어갈 수 없었다면, 여기 희망적인 소식이 찾아왔다. 앞으로 휠체어를 타고 알카이 해변가를 찾는 사람들은 해변가에 마련된 매트 위를 통해 모래 사장을 거닉 물속까지 들어갈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

 

The Seattle Parks and Recreation Department 는 휠체어 이용자들이 모래 사장위를 거닐고 물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특수 매트를 해변가에 장착했다.

 

매트가 장착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캐스린 리스터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엄마와 함께 목요일 오후 알카이 해변가를 찾았다. 그동안 모래사장을 바라볼 수만 있었던 리스터의 엄마는 새로운 경험에 매우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카이 해변가에 장착된 것과 유사한 매트는 수워드 파크에 역시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튜 해변가에도 장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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