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부터 Washington State Health Exchange 통해 오바마 케어 등록 시작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10-31 15:59
조회
287
내일인 목요일 부터 Washington State Health Exchange 를 통해 오바마 케어에 등록이 가능하다. 올해 가장 눈에 띄게 변경된 것은 등록 기한인데 11월 1일 부터 12월 15 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올해 오바마 케어의 등록은 종전 보다 훨씬 쉬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케어를 등록하는 wahealthplanfinder.org 사이트는 개선된 스마트 플랜파인더와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헬스케어에 등록할 수 있도록 구비되었다. 또한 사용자들이 선택해야 하는 선호하는 병원 네트워크, 처방 약품 필요조건과 비용 등에 대한 정보고 구비되어 있다.
올해는 7 곳의 건강 보험회사가 총 41 가지의 다른 보험 플랜을 가지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의 종류는 거주지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된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1 천명이 넘는 보험 에이전트들이 직접 만나서 보험 가입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 서비스는 대부분 무료다.
또한 올해 가입 사이트는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접속할때 동일한 화면이 보이게끔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입자들은 매번 정보를 입력할때 마다 자동으로 정보가 보존되어 다음에 로그인 할경우 기존에 넣은 정보를 또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서 필요한 서류들을 업로드 시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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