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립 공원 입장료 70달러 아닌 35 달러로 인상
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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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04-12 18:03
조회
540
지난 해 국립 공원들의 입장료가 70 달러까지 인상 하려는 제안이 받아들여 지지 않고 현재 요금에서 5달러 만 인상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대부분의 인기 많은 국립공원들의 입장료는 현 30 달러에서 35 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 캐년,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같은 잘 알려진 공원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기존에 입장료를 70달러로 인상하자는 안건은 많은 보통 미국인들이 국립공원을 찾는 것을 막게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판단되어 이같은 요금인상의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료가 35 달러로 바뀌는 공원은 대부분 웨스트 지역에 위치한 공원들로 엘로우스톤, 자이온, 브라이스 캐년, 마운트 레이니어과 로키 마운틴, 그랜드 테톤 공원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국립 공원의 입장료의 인상이 필요한 것은 현 국립공원들의 유지와 관리를 위해서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국립공원 요금 인상 방안이 적용되면 현 입장료가 15달러인 공원은 5달러가 인상되어 20 달러, 20 달러는 25달러, 25 달러는 30 달러로 인상되게 된다. 국립공원들 중 3분의 2는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이는 지속적으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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