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우리가 흔히 먹는 '고추씨' 뇌 기억세포 보호하고 활성화한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2-07 08:25
조회
86

대전대 한의대 연구팀 "루테올린이 주요 활성 성분"

 

왼쪽부터 손창규 교수·강지윤 박사과정생·이진석 교수

왼쪽부터 손창규 교수·강지윤 박사과정생·이진석 교수

[대전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가 흔히 먹는 고추씨가 뇌의 기억세포를 활성화하고 죽는 것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는 한의과대학 만성피로증후군 중점연구소 이진석·손창규 교수 연구팀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등 환경에서 과잉 분비되는 '글루타메이트'라는 흥분성 뇌 신경전달물질을 해마로 불리는 영역의 신경세포(HT22)에 처리한 병태 모델을 만들었다.

해마는 기억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뇌의 세포 집단이다.

이 영역 세포들이 죽어 기능을 못 하면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퇴행성 질환이 발생한다.

대표적 질환 가운데 하나가 과잉 글루타메이트로 인한 흥분성 신경독성이다.

연구팀은 씨를 제거한 고추 과육 형태와 고추씨 추출물 효과 비교 분석에서 과육보다는 씨 추출물이 이러한 해마 세포의 신경독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월등하고, 신경영양인자(BNDF) 분비를 촉진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추씨에 함유된 '루테올린'(Luteolin)이 주요 활성 성분인 것도 밝혔다.

강지윤 박사과정생이 주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회(RSC)에서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식품과 기능'에 최근 실렸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45

New WHO "전 세계 비만 인구 10억명…1990년 후 2배로"

KReporter | 09:41 | 추천 0 | 조회 18
KReporter 09:41 0 18
444

New "초가공식품, 심장병·당뇨·조기사망 등 건강에 32가지 악영향"

KReporter | 09:41 | 추천 0 | 조회 16
KReporter 09:41 0 16
443

"비만 수술, 의료·생활습관 교정보다 당뇨병 치료 효과 좋아"

KReporter | 2024.02.28 | 추천 0 | 조회 32
KReporter 2024.02.28 0 32
442

"췌장 지방 과다, 뇌 건강과 관계있다"

KReporter | 2024.02.28 | 추천 0 | 조회 29
KReporter 2024.02.28 0 29
441

"알레르기 천식 치료제, 식품 알레르기 치료에도 효과"

KReporter | 2024.02.27 | 추천 0 | 조회 41
KReporter 2024.02.27 0 41
440

"과민성 대장 증후군, 생활 습관과 관계있다"

KReporter | 2024.02.27 | 추천 0 | 조회 43
KReporter 2024.02.27 0 43
439

"건강관리·돌봄에 뜨는 '스마트링'…삼성·애플도 큰 관심"

KReporter | 2024.02.26 | 추천 0 | 조회 43
KReporter 2024.02.26 0 43
438

"환경오염물질의 습격…엄마표 이유식에도 납·수은이"

KReporter | 2024.02.26 | 추천 0 | 조회 41
KReporter 2024.02.26 0 41
437

"탈모약 피나스테리드, 혈중 콜레스테롤도 줄여준다"

KReporter | 2024.02.23 | 추천 0 | 조회 66
KReporter 2024.02.23 0 66
436

"적색광으로 당뇨 환자 식후 혈당 떨어뜨린다"

KReporter | 2024.02.23 | 추천 0 | 조회 67
KReporter 2024.02.23 0 67
435

채식, 코골이 예방에 도움된다

KReporter | 2024.02.22 | 추천 0 | 조회 57
KReporter 2024.02.22 0 57
434

알츠하이머 발현 전 '뇌 도미노 변화' 선행

KReporter | 2024.02.22 | 추천 0 | 조회 55
KReporter 2024.02.22 0 55
433

스위스 연구진, 유방암 전이 규명…"백혈구가 촉진 역할"

KReporter | 2024.02.21 | 추천 0 | 조회 46
KReporter 2024.02.21 0 46
432

"휴식 취할 때 심박수 높으면 당뇨 위험 2.2배 커져"

KReporter | 2024.02.21 | 추천 0 | 조회 61
KReporter 2024.02.21 0 61
431

"10∼20대 절반 이상, 혈중 엽산 부족"

KReporter | 2024.02.20 | 추천 0 | 조회 65
KReporter 2024.02.20 0 65
430

8개국 1억명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조사…"심근염 등 연관"

KReporter | 2024.02.20 | 추천 0 | 조회 79
KReporter 2024.02.20 0 79
429

"혈압 변동성 클수록 급성 심정지 위험 높다"

KReporter | 2024.02.19 | 추천 0 | 조회 68
KReporter 2024.02.19 0 68
428

"심근경색 앓으면 9년 내 당뇨병 등 다른 질병 발생 위험 크다"

KReporter | 2024.02.19 | 추천 0 | 조회 57
KReporter 2024.02.19 0 57
427

미세플라스틱 섭취, 장 누수 유발·염증성 장질환 악화

KReporter | 2024.02.16 | 추천 0 | 조회 82
KReporter 2024.02.16 0 82
426

편두통에 안면홍조 겹치면 심뇌혈관 건강 나빠진다

KReporter | 2024.02.16 | 추천 0 | 조회 58
KReporter 2024.02.16 0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