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

혹한기 훈련 태백 군부대 이등병, 연병장 텐트서 잠자다 숨져

사회
Author
KReporter
Date
2023-01-13 12:11
Views
521


혹한기 훈련(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혹한기 훈련(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2일 오전 6시 54분께 강원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졌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등병 A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Total Reply 0

New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117

보험사에 인화물질 뿌리고 방화 시도 50대 '살인미수' 혐의 구속

KReporter | 2023.03.09 | Votes 0 | Views 748
KReporter 2023.03.09 0 748
116

잠은 돼지우리 옆에서…10년간 돼지똥 치우다 숨지니 버려

KReporter | 2023.03.07 | Votes 0 | Views 577
KReporter 2023.03.07 0 577
115

아파트 환풍구 추락 전신마비 40대, 6억7천만원 배상금 받게 돼

KReporter | 2023.03.07 | Votes 0 | Views 557
KReporter 2023.03.07 0 557
114

판매점 한곳에서 로또 2등 103장…복권위 "조작 불가능하다"

KReporter | 2023.03.06 | Votes 0 | Views 651
KReporter 2023.03.06 0 651
113

아내가 낳은 불륜남 아이 방치한 남편… 형사책임 안 묻기로

KReporter | 2023.03.06 | Votes 0 | Views 728
KReporter 2023.03.06 0 728
112

화학액체 몰래 먹여 엄마 살해…30대 딸 무기징역 구형

KReporter | 2023.03.03 | Votes 0 | Views 676
KReporter 2023.03.03 0 676
111

"친구는 없지만 좋아요"…강원 시골 초등학교 '나 홀로 입학식'

KReporter | 2023.03.02 | Votes 0 | Views 600
KReporter 2023.03.02 0 600
110

대구경찰 왜 이러나…이번엔 술취한 형사가 택시기사 때려

KReporter | 2023.03.01 | Votes 0 | Views 773
KReporter 2023.03.01 0 773
109

3·1절 세종 한 아파트 가구에 일장기 내걸려…항의 빗발

KReporter | 2023.03.01 | Votes 0 | Views 576
KReporter 2023.03.01 0 576
108

"잘생긴 한국남자로"…성형으로 신분 감춘 태국 마약상 들통

KReporter | 2023.02.28 | Votes 0 | Views 642
KReporter 2023.02.28 0 642
107

2살 아들 혼자 집에 둬 숨지게 한 엄마…1년간 60차례 외박

KReporter | 2023.02.27 | Votes 0 | Views 593
KReporter 2023.02.27 0 593
106

모텔 객실에 인터넷공유기 위장 카메라…남녀 수백명 촬영

KReporter | 2023.02.27 | Votes 0 | Views 630
KReporter 2023.02.27 0 630
105

맘카페 '50억대 상품권 사기' 고소…경찰 전담팀 꾸려 수사

KReporter | 2023.02.24 | Votes 0 | Views 658
KReporter 2023.02.24 0 658
104

잘나가던 '피지컬: 100'·'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논란에 시끌

KReporter | 2023.02.24 | Votes 0 | Views 592
KReporter 2023.02.24 0 592
103

작년 11월 공직자 재산공개…유재훈 예보 사장 약 52억원 최다

KReporter | 2023.02.23 | Votes 1 | Views 559
KReporter 2023.02.23 1 559
102

아들 잃은 아버지의 절규 "차 급발진 의심사고 업체가 입증해야"

KReporter | 2023.02.23 | Votes 0 | Views 521
KReporter 2023.02.23 0 521
101

3년째 줄어든 한국 인구…작년 '역대 최대' 12만명 자연 감소

KReporter | 2023.02.22 | Votes 0 | Views 544
KReporter 2023.02.22 0 544
100

작년 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연간 출생아 25만명선 붕괴

KReporter | 2023.02.22 | Votes 0 | Views 633
KReporter 2023.02.22 0 633
99

법원, 동성커플 건보 자격 인정…"성적지향 따른 차별 안돼"

KReporter | 2023.02.21 | Votes 0 | Views 520
KReporter 2023.02.21 0 520
98

미성년 등장하는 전북도의 선정적 홍보 영상 논란

KReporter | 2023.02.21 | Votes 0 | Views 566
KReporter 2023.02.21 0 566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