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서울 잠실역서 분신 시도
사회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2-28 15:19
조회
371
29일 오전 5시17분께 서울 잠실역 내 상가 앞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얼굴과 손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남성이 몸에 불을 붙인 직후 천장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이 없는 남성에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 남은 잔 불씨는 오전 5시41분께 정리됐다.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남성이 휘발유를 들고 해당 장소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찍혔다.
경찰은 그가 안정을 되찾는 대로 분신을 시도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남성이 몸에 불을 붙인 직후 천장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이 없는 남성에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 남은 잔 불씨는 오전 5시41분께 정리됐다.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남성이 휘발유를 들고 해당 장소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찍혔다.
경찰은 그가 안정을 되찾는 대로 분신을 시도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